발목절단 소견이었던 환자

[신민철]

공장에서 일하시다 일명 동그랑땡이라고 하는 무쇠코일이 떨어져서 건양대병원에서 절단소견을 받고

고려대 병원으로 가셔서 일단 골절과 찢어진부위 봉합을 하시고 공주 저희병원으로 내려오신 환자분입니다

내려오시면서 고대 병원 의사가 염증생기면 어쩔 수 없이 절단해야된다고 말해서 장애등급이나 많이 받으시겠다고 하신분입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손을 대기가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Laser치료하면서 Swiching on, Eye rot 검사, swiching on 반복하고

Eye rot검사 할때 잘 쫓아오면 반대측에 방광경 신장경 쪽을 처치하였습니다...

조금씩 호전 되면서 Gait Test(Level C) 하고 다시 Swiching on 후 처치 처치 ㅎㅎ 

 지금 상태까지 한 4개월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산재환자라 장기 입원이 가능해서 더 좋아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는 목발 짚고 보행 가능하시고 발목 발가락까지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뒷꿈치 쪽은 아직 아물지 않고 있네요

요즘은 환자분이 산재등급 안나온다고 천천히 하자고 농담도 하십니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ㅜㅜ;;

[MEMPT학회장]

이제는 죽은 사람도 살리겠내,,,도사가 따로없어요,,,,,,이때 Chakra를 해야하는데,,,한-열 치료도,,,
치료경험은 아주 중요하지요,,,,잘 하고 있습니다,,,

[신민철]

^^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차크라는 미루고 있었는데요.. 뒷꿈치쪽에 적용을 해봐야 겠습니다

[신승용(총무이사)]

^^ 당신의 끈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멋져부러요!~!~!

[신민철]

헤헤;; 그냥 배운데로 했을 뿐입니다^^ AK쪽 몰랐으면 어찌했을지 ㅡㅡ;;

[김기룡]

민철이 멋있다...^^ 계속 열심히 ..화이팅!!!

[신민철]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