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nvin
겨울 시즌을 겨냥, 네크라인에 퍼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주고, 패딩 조끼를 매치, 골프 웨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었다. 방수·방풍·발수성은 물론 코팅 제품에 흔히 나타나는 서걱거리는 소리까지 완화한 윈드 브레이커 차림. 고글 골드윈, 의상과 장갑 랑방 스포츠
2. Escada Sport
원색의 패션 액세서리는 설원에서 펼쳐지는 윈터 스포츠 활동에 중요한 패션 소품. 화이트 패딩 점퍼에 매치한 레드 패턴의 니트 머플러 역시 가볍게 둘러주면 화려한 장식 역할을 해낸다. 장갑 MLB, 선글라스보그너, 머플러·점퍼 에스까다 스포츠
3. Chanel
칼 라거펠트가 제안한 럭셔리한 스키 웨어는 올해 그레이, 블랙의 세련된 모노 톤 컬러에 피트한 실루엣으로 제안된 것이 특징. 옷뿐만 아니라 눈을 보호하는 고글, 백팩, 장갑 등 다양한 장비도 선보였다.
방수 처리된 스키 웨어와 고글, 백팩 모두 샤넬 제품
4. Bogner
입고 벗기에 편리한 반 집업 점퍼와 보드 팬츠로 멋을 낸 활동성을 강조한 보드 웨어. 스포츠적인 완벽함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조화시키기 위해, 핑크 바탕의 패딩에 아치 모양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모자 MLB, 장갑 닉스, 의상 보그너
5. Michael Kors
가볍게 주말 스키 여행을 떠날 때 어울리는 옷차림. 두툼한 패딩 점퍼 안에 니트 스웨터와 스커트를 매치, 럭셔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자 라코스테, 점퍼와 보드 닉스, 스웨터와 스커트 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