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경기'따복 공동체지원센터' 지역화폐연구 전문가자문회의 모임

일시 7월 22일 수요일 장소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71번 '솔대노리 수원 화폐 협동조합 카페-노리' 참가지 소민정,김진기(경기 따복 공동체 지원팀)  배형경(카페 노리 대표)    최예준 (시스템 전문가 협동조합 대표)   하성주(성남누리공동대표)  최준규(경기연구원) 김은희(과천 품앗이)   주제;수원 시민화폐 (모바일 시스템)을 적용 . 7개월 간의 1단계시험 사업 점검 보고 및  평가 질의   최예준, 배형경 수원시민화폐 대표자들의 지역화폐 개발 및 그 성과 소개와 향후 경기지역 지역화폐에 활용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수원지역화폐는 일종의 직불 카드와 같이 일정 금액을 현금 모바일로 예치하고 '스마트 폰 앱' 을 이용 모든 회원간 자동화 결제를 이루는 방식이다 . 회원 모두 자유로운 가입(앱 다운로드) 이 가능하며 회원간 송금도 가능하다. 현재 시스템 설비와 내용을 시험 하는 단계로 애초 모델은 지역 내 협동조합 간의 지역화폐 도입을 목적으로했다 .시스템 거래액은 407,399,923  (6개월 통계)  거래건은 1582건이었다.〕 우리나라  지자체는 지역의 공동체 활성이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품앗이와 같은  지역화폐 시도가 이루어지고있다. (강원 화폐.성남 누리, 서울 E-money 등) 자문단의 최종 목표는 일정 지역 또는 단체 상인등이 지역화폐 필요성을  알고, 적절한 시스템 및 지원을 위한 준비에 있다. 과천 품앗이 운영위원으로서 이번 3차 모임은 향후 과천 품앗이의 모습과 발전에 필요한 회원들의 욕구를 알고  , 우리단체의 긍극적 목적 확인에 집중하여 발전된 시스템도입 필요 여부나 그 가능성,적절한 지자체의 지원이 가능한지 고민해보는 것이었다.   다음 달 8월 20일 (목요일 오후2시 예정)은 자문단이 과천 품앗이 방문을 하고자한다. 방문 목적은 과천 품앗이의  현재의 모습 및 회원들의 지역화폐 이해 정도, 바램 ,거래 시스템의 필요성 및 가맹점 확대 가능성 및  가맹점 회원의 어려움등 많은 얘기들을 듣고자한다.  우리 회원은 물론 주변에 지역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나 현재 또는 과거의 가맹점 회원분들의 참여는 향후 좋은' 지역화폐 예' 나 '시스템 개발'에 도움이 될것이다.많은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