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포레스트, 데시앙포레, 포레스트, 데시앙 수서역 주변
아파트
수서역근처로 나온김에 주변을 더 돌아보려고
궁마을과 더샵포레스트와 데시앙포레까지 가봤습니다.
수서역 6번출구쪽입니다.
공영주차장 자리에 공공주택을 건설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수서역 주변분들의 반대하는 분위기죠.
수서역이 개발되면서 삼익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궁마을 가기전 묘목상자리입니다.
신동아와 동익아파트도 가격이 많이 상승했죠.
궁마을입니다. 이곳도 맛집이 은근히 있는 곳이라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자주 찾아옵니다
포레스트 공사현장으로 가는 입구네요.
저앞에 데시앙포레도 보입니다.
공사 중 문화재가 발견되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구청과 SH에 문의해보니
주변 조경과 문화재보존을 위한 공원겸 교육전시관을 건립한다네요.
산책로는 시멘트 양생중이네요.
단지 앞에 있는 개인주택 부지입니다.
아파트 공사중이라 조금 시끄럽겠더군요.
203동과 205동 주 출입구입니다.
이제 외벽은 다칠했고 유리도 거의 다 달았네요.
208동 앞은 산 조경을 위해 준비중이네요.
공사장을 지나 데시앙 쪽으로 더 올라갑니다.
포레스트와 데시앙 사이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저장하는
중간 저류장이 보이네요. 장마때 큰 역할을 하겠네요.
데시앙 단지내입니다.
정말 아파트 조경이 뛰어납니다.
데시앙과 포레스트 사이로 산길산책로입니다.
두 단지만을 위한 도로네요.
이상으로 수서역 주변과 데시앙포레, 더샵포레스트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확실히 봄이 되면서 대모산 주변이 녹색으로 변하니 왜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맑다고 하니 가벼운 등산겸 대모산 주변에 꽃구경 오시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