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데크를 시공하다보면 간혹 너무 단조로워서 꾸미고 싶어지는데 대부분 건축주분들께서는
금액부분에서 많이 부담스러워 하시니 많이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데크도 하나의 주거공간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요소지만 건축후 별도의 문제로만 결부하면
하나의 비용이 드는 부담스러운 구조물으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아래의 사진들을 보시고 이런것도 있구나..하시면 훗날 데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겁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마도 훗날 외부에서 생활하는 추세가 될것같습니다.
요즘 캠핑문화도 발달되었고 집에서 바베큐파티도 할수 있는 여유가 생기다보니 위의 사진과 같은
데크에서 이야기도하는 그런날이 올듯합니다.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기 좋은 데크입니다.
지붕이 있는 정자같은 느낌이지만, 비바람을 막아줄수있고 여러모로 편의성이 제공되는 사례입니다.
쇼파는 외부먼지에 노출되므로 가급적 잘떨어지는 것으로 배치해야할듯 싶습니다.
맨처음과 비슷하지만 파고라가 있고 노천형스타일입니다.
왠지 야외노천탕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영화속 한장면처럼 주인공이 연인에게 프러포즈할 로맨틱한 분위기네요.
트러스로 골조를 나무크기에 맞춰 설치하고 조명으로 한층 멋을 냈네요.
관상목이라면 광합성을 할 수있게 지붕천막의 투사율이 어느정도 되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