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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D 자료를 보면 영재교육대상자가
전국 학생 대비 1.83%입니다
(모든 과정 포함ㅡ미술영재방 도표참고)
(GED 사이트 https://ged.kedi.re.kr/index.do
특히 교육청 선발은 여러단계의 심사를 거칩니다
여기에 합격했다는 것은 정말 우수한 재능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몇년 동안 미술영재선발에
합격한 아이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교사나 강사가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호자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캡처는 미술에 소질이 있는 아이의
보호자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3분 학부모님들께 부탁하여 받은 글 입니다.
이가현(초5) 맘 님
김다민(초6) 맘 님
김민준(중2) 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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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의 초등미술교육 시간적순서는
엉뚱함>지식>기술라고 생각합니다
학년별로 보자면
1~2학년 때는 엉뚱함을 지지해주고
3~4학년 쯤이면 미술역사에 담겨진 내용을 많이 접하고
입체와 공간표현에 대한 인지가 발달되는 5~6학년때
사실적인 표현을 익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저학년때 입체를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인지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10세이하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과제입니다.
힘들고 어려운걸 계속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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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한 부자되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존리가 대한민국의 앞날은
경제 강자인 유태인들이 그들의 아이를
각각의 재능을 지지하고 키우는 교육처럼
우리의 아이들을 선행학습에서 벗어나게하고
창조적인 아이, 호기심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미술은 특히 창의성계발과 더불어
자존감을 키우기에 아주 좋은 분야이지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만들기를 잘 하는 아이가
공부때문에 그만두지 않아도 되는
그런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