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o Buddha Sasana.
전국에 산재해 계시는 1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회비 동참에 원효센터는 나날이 진일보하고 있습니다. 원효센터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있고, 여러분들은 원효센터의 가호에 있는 것입니다.
원효센터는 늘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여러분들 또한 항상 원효센터와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뭐래도 원효센터의 뿌리는 1부 회원 여러분들인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회원님들의 이름을 실명공개하오니 상호간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순번은 의미 없습니다. 서기가 법당에 올린 회부 명부를 그대로 옮겨 왔을 뿐입니다.
서기 = 장지희. 010-3883-7377.
김상석. 우득숙. 이영희. 김나경. 김봉석. 최순미. 사민환. 우연하. 이연희. 임채범.
김우찬. 이종민. 최윤정. 서인석. 정말숙. 장지희. 조윤진. 서진주. 이길자. 김진부.
장상화. 소순주. 장부식. 최병호. 이순희. 고영지. 권미정. 허정은. 김상미. 김용훈.
이영혜. 정성희. 이향임. 이연경. 한혜선. 김종범. 김성진. 서현숙. 서인주. 김영미.
우성숙. 임미숙. 임순미. 최남주. 우태숙. 이은영. 홍정표.
불기 2552년 6월 2일 현재.
회원 여러분.
원효센터를 받쳐주고 계시는데 대하여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원효센터 1부 회원의 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회원 상호간에 서로 인사도 나누면서 법우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집니다.
회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은혜를 마음껏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안위와 건강을 위해 원효센터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계시기를 아울러 빌어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효센터 회주. 공파 합장.
첫댓글 1부 회원님들! 스님의 사랑을 확인하심에 무한한 시샘을 보냅니다 저는 3부회원으로 낙동강 오리알중 막내입니다 저도 잠시 잠깐 1부 회원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박복하여 3부로 오고보니 이런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평상시에 스님께서 왜 그렇게 복을 강조하셨는지 이제사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줄을 잘 서고 볼 일입니다 저는 가슴에 깊은 서러움을 안고 이제는 자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1부와 3부를 차별하심에 머리띠 둘러매고 투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궁금하시다면 이마에 머리띠 자국이 선명하게 난 사람을 찾으시면 됩니다
원효센타의 뿌리가 되시는 법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 하소서....()
이마에 자국까지 내면서 에너지 소모 할 필요 없습니다. 대승의 마음을 내어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부처님의 품속에서 허우적거려도 부처님의 품속이겠지요. 아이고! 늦은 시간까지 잠안자고 뭐 합니까? 오늘도 두루두루 편안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회원이 되기는 어려워도 탈퇴는 쉽게 됩니다. 탈퇴할 때는 반드시 서기에게 연락을 해 주셔야 합니다. 회비를 미납한 상태로 어물쩡하게 그냥 미적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탈퇴의사를 통보해 주면 바로 처리가 되니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헉... 무섭사옵니다 ㅎㅎ
무서울 거 하나도 없다. 세상 모든 단체에는 가입이 쉽고 탈퇴가 어렵지마는 원효센터는 가입이 어렵고 탈퇴가 너무 쉽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재은이 엄마야.
대승기신론 수업중 스님께서 선지식의 만남도 복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셨지요...그 말씀을 들으며 원효센타와 인연이 닿은 분들은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대승기신론 공부도 하면서 1부회원에 선택(?) 되었으니 저희는 참으로 복이 많구나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_()_
맞습니다. 어제 수승한 염불 공덕을 못가져서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차분합니다. 오늘 '대승기신론 해동소' 배우러 갑니다. 원효스님과 마명보살님의 말씀을 공파스님을 통 해서 전해 듣습니다. 아는 것 만큼 들린다고, 처음 접 할 때 와는 달리 감회가 새롭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우리 불자들은 3가지 복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첫째가 눈 밝은 선지식이요 두번째가 좋은 도량이며 세번째가 참다운 도반입니다 좋은 나날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에 인연 맺은 분들은 전생부터 복덕을 많이 지었거나 나름대로 오랜 세월 선지식이나 공부에 대한 원을 간절히 세운 분들일 것입니다 이생에 공부에 대한 믿음을 확실히 해서 내생엔 극락가서 관세음보살님과 대세지보살님께 지도를 받는 이가 되도록 해야 겠지요 이 복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마음내어 봅시다
가람님! 말씀 맞습니다. 짝짝짝~
나의 도반 천강수! 우리끼리 다한다 하하하 **
비바람 불어 작은 텃밭에서 살림하는 고추 가지 오이 방울토마토 수세미 박 작은울타리 차나무 몇그루 모두다 넝쿨채 쇼~ 를 하고 있어 몸살이라도 날까봐 걱정하다 문득 .... !? 들렀더니 눈물이 글썽....~ ^^ 가슴 찡한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