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티뮤지엄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그리고 차를 활용한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07:58...... 오설록티뮤지엄 녹차밭이다.
▼08:01...... 제주 올레길 14-1코스 오설록티뮤지엄 스템프 간세다... 오늘 올레길 걷기는 여기서 시작이다.
▼오설록티뮤지엄 녹차밭을 뒤돌아 담는다.
◈곶자왈(Jeju Gotjawal)
곶자왈(Jeju Gotjawal)은 숲을 뜻하는 ‘곶’과 가시덤불을 뜻하는 ‘자왈’을 합쳐 만든 글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凹凸)지형이 만들어지면서 나무, 덩굴식물 등이 뒤섞여 원시림의 숲을 이룬 곳을 이르는 제주 고유어이다. - 출처 : 위키백과
▼08:04.... 올레길 14-1코스를 시작하자 이렇듯 어둑하고 울창한 숲길이 시작된다... 으스스하다.
◈백서향
백서향은 한반도 남부와 일본에서 자라는 꽃향기가 좋은 상록수다. 학명은 Daphne kiusiana Miq.이다. 키는 약 1.5m 정도며,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잎에는 윤기가 난다. 가을에 꽃봉오리가 맺혀 이듬해 3월에 별모양의 하얀 꽃을 피운다. 꽃의
향기가 독특하고 강해서 만리까지 퍼진다고 하여 흔히 ‘만리향’이라고도 부른다. 그늘에서 잘 자라며, 열매는 살과 물이 많고
둥근 모양으로 5∼6월에 붉게 익는다. - 출처 : 위키백과
▼백서향이다... 꽃 향기가 너무 좋다... 백서향 자생지다.
▼백서향 향기에 취해... 셀카다.
▼한동안 코를 묻고 향을 맡는다.
▼딱딱구리다.
▼백서향 군락지다... 백서향 향을 맡으며 걷는 이 길이 너무 좋다... 으스스한 무서움도 잊는다.
▼09:01..... 제주 올레길 14-1코스 중간 스템프 간세다... 문도지오름 출구에 있다... 나는 거꾸로 걷고 있다
▼문도지오름 입구에 "제발 문을 열어 놓고 가지 마십시오" 이런 경고문이 붙어 있다... 여기는 사유지다.
▼문도지오름을 오르는 길이다.
▼09:07..... 문도지오름 정상이다... 비가 내린다.
▼문도지오름에서 담은 제주도 전경이다.
▼문도지오름 정상에서... 운산을 던져 놓고 셀카로...
▼저기 보이는 산이 금오름이다... 애월 방향이다.
▼문도지오름 정상을 뒤돌 담는다.
▼문도지오름 입구 주변은 모두 말 목장이다.
▼문도지오름 입구 명성목장이다.
▼좌우 숲은 저지곶자왈이다.
▼09:27..... 폭낭쉼터다... 폭낭은 팽나무의 제주도 사투리다.
▼배추밭도 있다... 그동안 배추밭은 보지를 못했는데... 제주도에는 체소는 없는것이 없나 보다.
▼자색양배추다.
▼이렇듯 아름다운 돌담사잇길을 걷는다... 제주 올레길은 걸을 수로 감동으로 와닿는다.
▼이런 질퍽한 길도 좋다~^&^
▼한경면 저지리다..... 마을 뒤에 보이는 산이 저지오름이다.
▼저지예술정보화마을이다.
▼10:08..... 제주 올레길 14-1코스 기점 저지예술정보화마을 스템프 간세다... 올레길 14코스를 이어서 걷는다.
▼여기 저지예술정보화마을이 올레길 13코스 종점이자 올레길 14코스, 올레길 14-1코스 기점이다
첫댓글 요긴 안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