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2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되 운행 될 계획이다
개편 내용은
8600번 노선 6대에서 - 12대로 증차
9100번 노선 (기존 9000번) 5대에서 - 7대로 증차
1002번 노선 26대에서 - 29대로 증차
631번 노선 16대에서 - 13대로 감차
노선 시청에서 - 영등포로
이번 개편으로 아파트 입주 등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8600번 직행 좌석버스는 출퇴근 10분대 운행이 가능해져 운행 시간표가 필요 없게 됬으며, 8600번 증차로 승객이 감소되는 631번
시내 일반버스는 감차에 따른 배차간격 유지를 위해 서울 시청에서 영등포로 노선 변경을 한다.
송정역까지만 운행되던 9000번 ( 9100번 변경 ) 은 염창역, 당산역, 영등포역, 여의도환승쎈타까지 연장된다.
또한 양곡 주공에서 청송 마을까지 무정차 연결을 통해 운행 시간이 단축되어 기존 승겍들의 이용편의가 증진됬고,
1002번도 풍무동 지역 출퇴근 차내 혼잡도가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00번과 3100번 ( 염창역, 합정역 ) 증설에 이은 이변 노선 개편으로 고급 리무진 차량 투입을 통한 승차편의 제공과 2, 5, 9호선 등 주요 지하철환승거점까지 이동시간 단축,그리고 정차, 정류소 감축 및 간선도로 이용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 등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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