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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 MK포럼 특강
♢美 통화긴축으로 돌아서면 자산시장 큰 변동성 불가피
♢코로나 이후 노동시장 급변...실업률만으로 설명 어려워
♢가상화폐 가격 안정성 없어...기존 통화시스템 대체 못해
2.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메타버스를 누비는 가상 기자를 선보임.
가상 기자 '제리'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현실을 넘나들며 Z세대와 소통하고 다양한 소식을 소개할 예정임.
제리는 메타버스 안팎의 경제활동과 트렌드를 다루고 화제의 아바타 인물을 발굴할 예정임.
♢'메타버스 1호기자' 제리 인터뷰
♢2억5000만명 쓰는 제페토서...가상현실 이슈·인물 취재하죠
♢열정적이고 호기심 많은 INFP
♢여행·K팝·게임·재테크 관심
♢1호기자서 1등기자 될수 있게 Z세대와 소통하며 성장할래요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분양가상한제를 놓고 정면충돌함.
이 후보는 SNS에 "분양가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힘. 윤 후보는 정반대공약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임.
윤 후보 측은 분양가상한제의 무리한 도입으로 공급이 막히는 부작용이 나온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이 부분에 대한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검토 중임.
4. 민주노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총파업이 9일까지 13일째 이어지면서 설 택배 대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음.
택배노조와 사측의 대립에 올해도 상시적인 파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됨.
정부는 택배대란 예방을 위해 인력 1만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현장점검단을 꾸렸음.
5. 삼성출신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모인 글로벌조직 '엑스삼성'과 매경미디어그룹이 2022 CES에서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을 맺음.
엑스삼성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트워킹 행사에서 협업을 공식 발표함.
엑스삼성은 작년 10월 삼성 출신 인재들을 모아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됐음.
7일(현지시간) 엑스삼성이 약 40명에 달하는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호텔에서 네트워킹 이벤트를 열었다. 엑스삼성은 매일경제와 함께 더 넓은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덕 특파원]
♢MK CES포럼 2022서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
♢아마존·골드만삭스·메타 등 전세계 삼성출신 700여명 활동
♢이민구 의장 "매경과 협력해 韓기업 빠른 세계진출 도울것"
6. 다음 달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돼 비상이 걸림.
베이징에서 140km 떨어진 대도시 톈진에서 시민 1500만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하면서 동계올림픽 개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