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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서울에는 비오는 목요일마다 알수없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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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밤길에는 유난히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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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새벽엔 무슨 비가 그케 많이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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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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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잠이 깨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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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는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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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비오는 목요일 사건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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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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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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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이 혹시 수사에 혼란을 주려고 일요일로 바꾸면 어쩌나...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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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건축경기 안좋다 않좋다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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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설계사무실에서도 일꺼리가 없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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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가 줄어드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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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공도 줄어들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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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정이 안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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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뜻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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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와서 속편하게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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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도 하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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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을 밝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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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편치못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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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루로 이렇게 드나들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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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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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비가 많이 옵니다..
체리마루
추천 0
조회 18
04.07.12 11: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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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 전국적으로 불경기군요 ㅜㅜ 그래도 이쪽은 관리도 하지 않나요? 관리비로...ㅡㅡ;;킁;; 저희사무실도 크게 일이 많지가 않으네요;; 그래서 시간나면 공부도 하고 그러면 좋은데..ㅡㅡ게을러서;; 그래도 넘걱정마세욤^^*
그렇군요.. 일이 많이 없지여.. 하지만 위에분들이 열심히 하실꺼에요.. 현장 그경하고 싶다구요.. 언제던지 오세요.. 구경시켜 드리지여..-끝-
그사건은 또한 너무 이쁘시니깐 그렇죠 ㅎㅎㅎ 넝담입니다 웃자고 한말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