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 소매물도 트레킹
◆ 산행일자 : 17년 5월 6일
◆ 산행장소 : 경남 통영 소매물도.
◆ 산행시간 : 2시간 15분 (나홀로)
◆ 산행일정 : 선착장- 망태봉(역사박물관)- 등대섬 입구 해안가(모세기적)- 등대- 해안가(모세기적)- 갈림길-합수점전망대(우축진행)- 함수점- 이정표(우측)- 합수점-선착장.
● 산행일지.
5월 5일
22시- 자택출발.
23시 50분- 선헉역(인천 지하철)- 부평구청역(7호선)- 강남터미널 도착.
5월 6일
00시 30분- 강남터미널 출발.
02시 23분- 인삼랜드휴계소 경유.
04시 20분- 통영시외버스터미널 도착.
05시 00분- 택시(5700원)로 이동하여 통영여객터미널 도착.
시래기국밥(6000원)으로 아침해결
06시 00분- 당일 예매하는 사람들의 줄이 족히 30여미터는 되는듯 한데
인터넷예약손님은 옆창구로 오시라는 소리가 들려 10여분만에 왕복승선권 교환완료..
16시 18분- 여객선으로 이동.
06시 40분- 통영여객터미널 출발.
갑판에 자리잡았더니 제법 날씨가 쌀쌀한 느낌이 온다
어린이 날이라고 손주들과 나들이 하고 버스타고 내려왔더니 피곤이 몰로기에 갑판에서 반이상 졸면서 이동한듯.
07시 55분- 가익도 바위섬을 지난다.
▼ 펌
08시 05분- 소매물도 선착장 도착,
08시 12분- 하선 후 산행시작.
해안가에 해산물 간이상가들이 줄지어 서있다
등대섬으로 가는 썰물시각이 9시 30분으로 한시간 정도의 거리로 여유있게 이동한다.
08시 14분- 삼거리 이정표(등대섬(좌) 2.3km.등대섬 1.3km(직), 남매바위 0.5km)
좌측길은 우회하여 오르는 길로 하산때 내려오기로 하고 가파른 포장도로길을 따라 진직으로 진행.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길에 간이상점이 자리잡고 있다.
08시 24분- 가파른 돌계단길을 오른다.
삼거리 이정표(등대섬, 선착장 1.6km.선착장 0.5km, 남매바위 1.0km)
08시 26분-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완만한 평탄길에 도착하니 쉼터에 동판이 보인다.
삼거리 이정표(등대섬 0.6km.역사박물관(망태봉)0.1km, 선착장)
08시 27분- 망태봉 정상도착,
매물도역사박물관 09시 개장으로 문이 닫혀있어 관람불가로 기념사진 몇장 남기고 등대섬으로 향한다.
등대선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에 등대섬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보인다.
08시 30분- 등대섬으로 향하는 내리막길 전망대에서 병풍바위가 시원스럽게 펼쳐보인다.
08시 51분-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서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해안가에 도착.
예상시간은 09시 30분으로 여유있게 왔건만 이른시각에 바닷길이 열려있다.
09시 06분- 등대 전망대에 도착.
09시 15분- 멀리 보이는 공룡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고 하산 시작.
09시 26분- 항로표지관리소를 지나고 바닷길이 넓게 열려진 해안가를 건넌다.
08시 44분- 가파른 계단길을 힘겹게 올라서 전망대 갈림길에 도착.
우측으로 망태봉 아래 해안길이 펼쳐보이는 방향으로 진행.
09시 48분- 함수점 이정표를 지난다.
09시 51분- 삼거리 이정표( 선착장 1.6km.선착장 0.5km)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선착장을 돌아서 가는 우측으로 진행하니 등산길로 이어지는 숲길이다,
여기서부터는 나무그늘이 이어지는 등산로 길로 이어지며 간간히 나무터널 숲길도 지나친다.
10시 16분- 이정표(등대섬 1.0km.선착장 0.5km)
10시 24분- 상가와 팬션이 자리잡은 삼거리 이정표(등대섬, 선착장 1.6km.선착장 0.5km, 남매바위 1.0km)에 도착.
10시 25분- 해산물 좌판에 많은 사람등이 북적이며 해삼 소라등으로 소주한잔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선착장에 도착.
소매물도 섬산행을 마친다.
10시 30분- 점심시간도 어중간하고 선착장 좌측 해안 언덕 바위길로 이동.
해안가에 간간히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10시 50분- 해안 절벽까지 이동하여 몇장의 사진을 남기고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
점심을 먹기에 어중간하고 허기도 느끼지 못하여 핫도그(3000원) 구입하여 시식
통영으로 출항하는 시간이 12시일줄 알았더니 12시 30분이다.
11시 10분- 다시 우측 해안 언덕으로 올라 그늘진 바위에 자리잡은후 양말까지 벗어놓고
준비해간 양주 한잔도 마셔보며 간식과 캔커피를 마시며 작은 카세트에 음악을 들으며 휴식실시.
12시 05분- 선착장으로 내려와 승선을 기다리는 행열에 가담.
12시 30분- 소매물도 출발.
12시 48분- 두번의 매물도 선착장을 경유한다.
올때는 경유지가 없었는데???
14시 10분- 통영여객터미널에 도착.
15시경 시장안을 지나 전에 탓던 버스 승차장으로 이동하여 시내버스를 타고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시내길 1키로 정도 빠져 나가는데 족히 30분은 소요된듯 정제가 무척 심히다.
예약한 승차권으로 교환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돌솥비빔밥으로 중식 해결.
16시 00분-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출발.
17시 03분- 신탄진휴게소 경유.
21시 05분- 서울 남부터미널 도착.
통영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직행버스표를 구입하지 못하여 서울로 이동했슴.
지하철을 이용하여 한 정거장인 양재역으로 이동.
22시 20분- 채 5분도 안된 시각에 인천행 9201번 광역버스를 타고 집근처에 도착.
23시경 집앞 식당에서 육계장으로 늦은 저녁을 하고 자택도착.
내일은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가야하는데 몸이 잘 따라줄려나 ???????
◆ 소매물도 당일로 가능하다.
00시 30분- 강남 터미널출발
06시 30분- 소매물도 출발.
12시 30분- 소매물도 출발.
* 소매물도 머무는 시간 4시간으로 여유있게 구경할수 있슴.
* 단 물때를 확인하시고 떠나야 등대섬에 다녀올수 있다.
16시 00분-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출발.
* 인천가는버스 16시 30분 발 인천버스 터미널착.
21시 05분- 서울 남부 터미널 도착.
* 인천 출발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