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G 한길감리교회와 성천교회에서 가난한 산동네를 방문하였습니다. 오시면서 담요 50장과 피자 20판, 많은 옷가지들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선 피자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요도 각 가정당 1장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곤 2교회에서 정말 많은 좋은 옷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복음도 전하고 있습니다.
GG한길교회는 지난 여름에 이곳 바닥 공사를 시작한 교회입니다.
그때 엄청 고생했지요.
이렇게 기도하는 모습이 예쁘기만 합니다.
옷들을 잘 나누어 주는 것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지막으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아니? 이런 애도 선물로 주었나?
옷이나 물건을 담아온 박스에 선물과 아이를 담아서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니? 그럼 이 애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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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차 사역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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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좀 열악한 고아원으로....
피자 20판 중 5판을 남겨서 여기 고아원 아이들에게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언제 이 아이들이 이런 피자를 먹겠습니까?
좀 따뜻한 피자를 먹이지 못한 것이 영~~ 마음에 걸립니다.
이렇게 방문하여 귀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한길교회와 성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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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역 소식은 2012년 1월 22일 올렸던 글과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