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9코스 2부에서는
양곡천 산책로 소공원에서 ㅡ 양곡초등학교 ㅡ 웅남동행정복지센터 ㅡ 신촌광장 ㅡ
현대BNG스틸 ㅡ 봉암교 ㅡ 마산자유무역지역 제2공구 ㅡ 창원해양경찰서 ㅡ 자유무역관리원까지 걷는 7.6km
양곡천소공원
양곡천산책로를 걷습니다
뒤돌아 보고~
직진 합니다
양곡천 산책로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뒤돌아 보고~
양곡초등학교
양곡천 산책로가 걷기에 좋아 여러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양곡천 산책로를 약 1.80km를 걷고 있습니다
웅남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양곡천 산책로는 끝을 맺습니다
웅남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는 신촌로 따라 일직선으로 걸어서 신촌광장까지 진행 합니다
약 0.5km거리 입니다
웅남동행정복지센터 얖을 지납니다
유신상가 앞을 지납니다
신촌광장교차로 입니다
신촌광장에 왠 로케트 조형물이 있을까?
으아, 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몸체에 "정밀 공업 진흥의 탑(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2년 9월 쓴 친필 휘호)" 글자가 동으로 새겨져 있고
그 위에 대한민국 대통령 문장인 봉황 두 마리와 가운데 무궁화가 새겨진 동판이 부착되어 있다.
꼭대기 부분은 정밀 기술만이 세계 제조업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미사일 모형으로 제작하였다 한다.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신촌광장에는 창원공단 조성시 공업도시임을 상징하기 위해 세운
<정밀공업 진흥의 탑>이 설치된 조형물은 1979년 8월 11일 경남 산업 기지 개발 공사에서 건립하였다.
시설 면적은 8,235㎡이며, 탑의 높이는 20~25m에 달한다.
당시 정밀기술만이 세계 제조업 시장을 주도할수 있다는 취지로 미사일 모형으로 세워졌다 한다
<정밀 공업 진흥의 탑>은 1974년 2월 4일 창원 공업기지 착공을 기념하여 건립한 계획도시로 창원 공단의
관문인 신촌 광장에 설치하였다. 당시 창원, 마산, 진해의 경계 지점이었으나
지난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창원시 중심 경계 지역이 되었다.
창원시에서는 2007년부터 기업 사랑 시민축제 행사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인, 근로인 등 수상자들에게
탑 모형의 트로피를 제작하여 수여하고 있다. 한편 1973년 제3회 정밀 공업 진흥대회 때부터
박정희 대통령이 탑을 하사하여 2005년 대회까지 수상 업체에 수여하는데
이 탑의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수상 트로피를 만들었다.
미시일 몸체에 동으로 새긴 <정밀 공업 진흥의 탑> 글자와 <봉황, 무궁화가 새겨진 동판이 부착되어 있다.
꼭대기부분은 정밀기술만이 세계 제조업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미사일 모형으로 제작하였다.
정밀 공업의 찬란한 성과와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린 기업을 선정하여 제1회 1972년 금성사를
시작으로 1979년 제8회 대한전선까지 역대 정밀 공업 진흥의 탑 수상 업체가 대리석 면에 새겨져 있다.
창원 공단의 관문인 신촌광장에서 2.8km 거리에 위치한 봉암교로 진행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신촌광장 이정표에는 봉암교까지 2.8km로 표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약 400m랍니다.
봉암교까지 도보로 진행할 경우 봉암교 교차로 입구 앞에서 봉암교로 바로 건너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좌측 <적현로>를 따라 횡단보도가 있는 현대BNG스틸 회사 앞에서
적현로를 건너서 다시 강변길 (적현로) 따라 봉암교 교차로 와야 하기 때문에 거리가 2.8km로 늘어나게 된다
가죽배낭 걸머지고 훈장처럼 카메라끈을 목에 걸고 신촌광장에서 봉암교쪽으로 걷고 있는 남파랑꾼에게
환영인사라도 해 주는 사람 한 명 없는지 차창문을 열고 손흔들어 주는 사람 한 명도 보이지않네요
봉암교 아치형 철제가 보이는군요
창원 공단 관문인 신촌광장을 뒤돌아 보고~
이곳에서 봉암교로 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없어, 횡단보도가 있는 <현대BNG스틸 회사 검물>까지
편도 1.2km를 갔다가 되돌아와야 합니다
봉암교가 코앞에 두고 헛발질인지, 그렇고 그런것인지 왕복 2.4km 걷고서 봉암교를 건넙니다
봉암교 입구쪽에서 횡단보도가 있는 현대BNG스틸 회사 앞까지 편도 약 1.2km를 진행 합니다
봉암교 입구쪽을 뒤돌아 보고~
함께 걷는 남파랑꾼 일행은 횡단보도를 건너 <현대BNG스틸 회사> 앞을 지나 봉암교쪽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현대BNG스틸 회사 앞 횡단보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설치된 위 사진의 원안 이정표와 동일 합니다. 이곳 횡단보도에서 봉암교까지 편도 1.2km를 걸어 갑니다.
그러고본께 오늘 남파랑길을 출발한 장복산조각공원에 위치한 진해드림로드 입구부터 7.9km 걸어왔군요
지금부터 마산지검사거리까지 9km를 더 걸어가야 오늘의 종착지 입니다
현재 시간 오후 1시 24분 오후 5시까지 도착하면 되니까 3시간 35분여 남았스니까 시간 널널하군요
현대BNG스틸 회사 앞에서 건너온 횡단보도를 뒤돌아 보고~
봉암교 넘어 저멀리 낙남정맥과 신낙남정맥 마루금이 조망되는군요
용지봉은 신낙남정맥 분기점 입니다
낙낙정맥 마루금은 용지봉 ㅡ 대암산 ㅡ 비음산 ㅡ 내정병산 ㅡ 수리봉 ㅡ 정병산으로 이어지며
신닉남장맥 마루금은 용지봉 ㅡ 724봉 ㅡ 상점령 ㅡ 불모산 ㅡ 화산으로
무학산
S-Oil 주유소를 지나자마자 찻길따라 좌회전하고~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 해안 산책로를 길게길게 걷습니다
해변 산책로로 건너온 횡단보도를 뒤돌아 보고~
걸어왔던길 뒤돌아 보니~
마산자유무역지역2공구를 지나왔군요
옛 <성동산업 마산조선소였던 자리>
마산항 제3부두에 정박해 있는 대형크레인
남파랑길 9코스 3부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