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는 연예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달이로 한창 인기를 누렸던 김성은양인데요.
어렸을 적 출현했던 "미달이" 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크고난 후 에도 힘들어했었죠.
어렸을 때 외모를 바꾸려고 대대적인 성형수술도 했는데요.
MBN "충무로 와글와글" 녹화에서 또 다른 상처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느꼇습니다 ㅠㅠ
김성은은 "가족들이 사정상 모두 떨어져 지내야 했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고 경찰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됐다" 고 밝혔다네요 ㅠㅠ
아버지의 시체는 벌써 부패가 시작되고 있는 상태였데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ㅜㅜ
게다가 아버지가 사망하기 직전에 김성은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못받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성은은 "그때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더라면..." 이라고 말하며 죄책감으로 "몇개월간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제정신으로는 살 수 없었다" 고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현재 김성은은 어렸을 적 이미지를 벗고 성인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며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방송에서 다른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첫댓글 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