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침례의 뜻과 중요성!!
엘로힘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민족들에게 구원의 기별인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행하는 침례예식의 뜻과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침례의 뜻 < 죄를 장사하는 예식
침례는 몸을 물속에 잠그거나 물로 적시는 의식이다.
헬라 원어로는 βάπτισμα [밥티스마]라고 하는데, '적시다, 잠그다'라는 뜻을 지닌 βαπτίζω [밥티조]에서 파생된 단어다.
물로 행하는 침례에는 그리스도인이 되기에 앞서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물속에 장사한다는 의미가 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 로마서 6장3~4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었다가 부활하신 것같이, 성도들은 침례를 받음으로 죄가 물속에 장사되어 새 생명을 받게 된다.
따라서 침례는 온몸을 무덤에 장사하듯 몸 전체를 물에 젖게 하여 이뤄진다.
성경에도 예수 그리스도와 에디오피아의 내시가 침례를 받은 장면이 '물에서 올라왔다', '물에 내려갔다'고 묘사 되어있다.
이는 침례가 온몸을 물속에 담그는 방식으로 행해졌음을 시사한다.
침례의 중요성
성경은 인류가 죄의 대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다고 말한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죄를 없애야 하는데, 죄 사함의 원리가 담겨 있는 하나님의 법도 중 하나가 바로 침례다.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이 강조되면서 침례의 의미를 단순히 '회개의 표' 정도로 해석하는 교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침례는 구원의 표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자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행해야 할 절차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이 천국에 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구원 받기 위해서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만일 침례가 구원과 아무 관계가 없다면 예수님도 그렇게 가르치셨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하셨고, 친히 침례를 본보이시며 행하라고 명하셨다.
예수님께 직접 배운 사도 베드로 역시 침례를 받고 성령과 죄 사함을 얻으라고 했다.
그러므로 침례가 구원과 관계가 없다는 주장은 예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사도들의 증거를 배척하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이 올라가듯, 침례를 통해 새 생명으로 태어나면 하늘 호적부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녹명된다.
죄에서 벗어나 천국 성민으로서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겠다는 약속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교회, 침례의 의미와 축복!!
첫댓글 예수님께서 친히 구원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다 본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본보여주신 대로 침례를 행하는 순종하는 자녀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확실한 구원의 약속이 있습니다~
침례는 구원의 시작입니다!
침례를 받지 않고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