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2009 인포메이션 페어 등 다양한 국제 행사 참여
의료 관광 분야가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생한방병원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여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서울 거주 외국인을 위한 ‘2009 인포메이션 페어(Information Fair)’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한 인포메이션 페어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놓은 박람회로, 자생한방병원 외에도 공공, 의료, 금융 등 60여 개 기관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생은 무료진료 부스에서 한방치료법에 대한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인쇄물을 배포하고,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들이 현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직접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무료진료에 응한 외국인들은 침치료, 추나치료 등 낯선 한방치료법에 대해 다소 긴장하기도 했지만, 유창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한의사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한방치료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으며, 앞으로도 한방치료를 받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자생은 5월 26일부터 일산 킨덱스에서 열린 '2009 신(新)성장동력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한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산업들을 한데 모은 신성장동력박람회에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의 회원 자격으로 ‘글로벌 헬스케어관’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람객이 모인 현장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의료진이 척추관절 의료상담과 함께 추나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을 이미 알고 있는 외국인들이 글로벌 헬스케어관을 찾아와 많은 관심을 보여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의 세계화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울 투어리즘 어워즈 2009 ‘비즈니스 트래블마트’에 참여하여 자생한방병원만의 특화된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6월 3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호주, 일본, 영국 등 70여 개 해외 여행사와 자생한방병원을 비롯한 30여 개의 국내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해외에도 분원이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특히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자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을 유치하고자 하는 국내 타 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국의 의료산업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한의학의 우수성과 자생의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