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말씀해주신 JP모건과 테무에 대해 계속 알아보던 중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테무나 알리의 한국 진출이 국내 기업에게는 위기가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테무의 한국 진입이 위험이 된다는 기사는 수 없이 읽어보았지만 그에 따른 명확한 대처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이 기사를 통해서 수입을 막거나 관세를 더 하는 제재보다는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 장려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발상의 역전환을 해보았습니다. 이 기사의 댓글에 많은 의견 가운데 제 눈에 띈 것은 "다이소때문에 이마트 망하겠냐" 라는 댓글이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국내경제에 큰 위협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한국 제품의 품질을 찾을 고객이 많아지게 될 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상황이 더 오래 지속 되지 않기를 바리는 것. 그것 뿐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국내 이커머스 기업의 해외진출은 우리 이커머스 기업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소비자만족/신뢰 등을 통한 중국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에 그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