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제주
*평대*
-평대스낵:떡볶이에 튀김가루 비벼 먹으면 꿀맛
-풍림다방:수요미식회.송당으로 이전
-명진전복:전복돌솥밥/전복구이
-바보카페:당근케익과 바다뷰죠음
-비지곶:뼈해장국
-해맞이쉼터:해물파전
*세화*
-벨롱장:매주 토요일11~1시 또는 저녁6~9시
-국수동네:할머니 콩국수,멸치국수 짱맛
-빨간집:매운 닭발.등갈비
-얌얌:제주돼지돈까스 양 엄청남
-카페공작소:뷰 좋음. 소품 전시 판매
-쉬림프박스:가격은 비싸나 요기하기죠음
*하도리*
-커피곰여행자카페:아메리카노
*선흘리*
-선흘곶:쌈밥정식 싸고 맛잇음
*제주시내*
-황금손가락:초밥세트
-짬뽕에취한날:갈비짬뽕
-미친부엌:크림짬뽕과 새우깡(식사주문하면 입가심으로 주는데 핵맛ㅠ).오후5시오픈
-어마장장:해물뚝배기
-제니의정원:공항근처 브런치카페.그럭저럭
-우진해장국:고사리해장국.마늘다진것넣어 먹으면 더 맛남
-가리본가:왕가리탕(갈비탕)
-은희네해장국 본점:소고기해장국
-임성반점:고추짬뽕
-자매국수:고기국수
-아라파파:딸기파이.수제잼유명.
-망고레이:망고쥬스
-아루요1호점:마구로회덮밥,나가사키짬뽕,고로케
-아루요2호점:1호점에 비해 비싸지만 명란라멘맛남.양작아서 속상함-_-
-다가미김밥:제주3대김밥.매운멸치쌈.화우쌈.장조림버섯쌈.한우롤 다 맛남. 커서1인 1줄 먹기 힘듬
*함덕*
-버드나무집:매생이칼국수.해물칼국수
-순풍해장국:매운맛,안매운맛 둘다 굿!
*월정*
-곱들락:흑돼지구이.그럭저럭
-로와:전망좋은 카페. 월정카페는 비싸고 맛엄씀
-고래가 될:사진이쁘게 나오는 유명 카페.2016년 봄에 문닫을 예정
-구좌상회:당근케익유명하나 갠적으로 브라우니 핵맛!
-일면식:딱새우장덮밥.그럭저럭
*행원리*
-어등포해녀촌:우럭정식
*동복리*
-곰막:회국수.고등어회 싸고 맛남
*성산*
-어머니닭집:포장만가능.후라이드
-맛나식당:갈치+고등어조림(8:30오픈.늦어도 11시 전에 도착해야 먹을 수있음)
-새벽가든:흑돼지전문(계란후라이사장 소개로 왔다고 하면 잘 해주실거임ㅋㅋmay be...)
*온평리*
-꼬들꼬들:진짜게살라면(서비스 오징어튀김 핵맛.메뉴에도 있음)
*우도*
-하하호호:수제버거 3종류 다 맛있음
*서귀포*
-오는정김밥:제주3대맛집.속을 튀겨 바삭바삭
-빨간집(닭발):제주체인점.매운 닭발
-고수목마:말고기유명.현지인맛집
-덕구상회:노마카레.인도식카레,짜이맛잇음
-춘심이네본점:통갈치구이정식 맛있고 양많음
*애월*
-사형제횟집:모듬회는 찌게다시 전부 회종류로 나옴.
-닐모리동동:한라산빙수와 솜사탕아포카토
*경치 좋은곳*
비자림.꼭 가보면 좋을 곳
절물자연휴양림 !! 강추 오름까지
다랑쉬오름/아끈다랑쉬오름
우도!!! 우도봉까지
물병아리오름
외돌개 보단 옆에 황우지 ㅋ
폭포중에선 정방폭포!!
돈내코
함덕해변 서우봉
송악산 강추!!!
산방산
우도(하고수동 해수욕장, 검멀레해변의 보트, 로뎀가든의 한라산볶음밥)
탑동(회떠서 방파제에서 먹기)-제주시
김녕해수욕장( 해수욕장은 좁지만 바다가 이쁨)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곽지해변(해수욕장이 큼)
가파도(청보리)
도두봉(야경이 최고) 공항 근처
용담해안로에서 여행자센터에서 골목으로 올라가면 공항근처(비행기 가까이 볼수있음)
용담해안도로(용두암쪽,용연교랑 바로 옆)
용머리해안-서귀포쪽
방주교회(물위에 떠있는 교회)-서귀포
용연교(야경이 이쁨)- 제주시
애월 한담해안산책로(일몰이 굿)
알작지(몽돌 해안)- 이호테우해안 가기전
이호해수욕장(말등대)-이호테우해안
더럭분교(무지개색분교)-애월
레이지박스(당근케익과 한라봉주스)-서귀포
원앙폭포(다이빙)-서귀포
카멜리아힐(수국)-서귀포
안덕계곡(구가의서촬영지)-서귀포
제주도왕따나무(소지섭나무)-삼다수목장
새연교(밤에 야경 굿)-서귀포
오름-다랑쉬, 용눈이, 아부오름,거문, 새별등등
신흥리 해안도로
정방폭포
소정방폭포(정방폭포 아래)
천제연폭포(2개 폭포수 있음)
황우지해안(스노쿨링)-외돌개
쇠소깍(투명 카약)- 서귀포
에코랜드-중산간 입장료 성인12000원
🔺여행에 미치다 제주도민 도움글 일부
1.제주도 지도를 펴서 3박 4일 일정이면 지도를 3등분
(2박 3일이면 지도를 2등분)해서
나눈 파트안에서 2~3곳의 자연관광지, 사진찍기 좋은 실내관광지 1곳 정도를 하루 일정으로 잡으면 쉬워요.
숙소는 하루 일정의 마지막 관광지와 가까운 곳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4. 우도나 추자도나 마라도나 일단 섬이니
날씨가 안좋을 시 배타고 들어가서 갇히는 경우가 있어요
비상금은 넉넉히 챙기고, 날씨 꼭 확인하고 입도하세요.
+) ㅇㄷ에 스쿠터업체 조심하세요..옛날부터 악명이 높아요..
상호명을 밝히면 명예훼손이 되기에 알려드릴 수 없지만
이곳에서 수리비 덤탱이 쓰신 분들 후기가 나오더라구요.
5. 뚜벅이로 여행할 시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버스 복도가 좁기에 되도록이면 트렁크를
버스 밑에 실을 수 있는 지 기사님께 양해를 구하면 편하게 탈 수 있어요.
8. 나홀로 여행객들은 공항에서 보증금 3만원에
여행지킴이 단말기를 빌리세요.
긴급상황 시 GPS 추적으로 경찰이 바로 출동합니다.
11. 강정마을에는 북한 김정은 외가가 있어요.
(초록색 슬레이트 지붕 집인데, 정확히는 김정은의 외할아버지가 제주도 분이세요. 김정은의 어머니는 제주도랑 관련이 1도 없지만 그 뿌리가 제주도입니다. 간혹 제주도를 공주의 나라라고도 불러요)
12. 감귤초콜릿은 8박스 만원,10박스 만원짜리가 있는데
박스 갯수만 차이날 뿐 총 갯수는 똑같아요.
(8박스는 만원짜리는 소매인에게 1,500원이 남고
10박스 만원짜리는 2,000원이 남아요. 원가가 얼마인지는 진짜 모르겠어요.)
15. 제주도에서 시판되는 한라봉/땅콩/조껍테기 막걸리는
경북에 있는 막걸리공장에서 만들어졌어요.ㅋㅋㅋㅋ
제주도에서 만든 막걸리는 핑크색 1,300원짜리 막걸리입니다.
16.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로 유명한 Spc에서
제주도에서만 유통하는 제주감귤타르트라는 상품이 있어요. 이름은 타르트인데 되게 딱딱한 초콜릿이에요.
17. 제주도 뉴스에는 감귤철 (9월~3월)에 감귤시세가
뉴스 전에 나오는 환율정보처럼 수치로 뜹니다.
18. 제주도에서 나는 흑망고(최상품)는 한
백화점에서 4개에 40만원에 팔렸어요.
19.여름 하우스귤은 가격이 높은 편이에요
(하우스 안에서 보일러로 온도조절하며 재배했기에 가격이 높아요)
20. 선물로 귤을 사갈 때는 난자로 한 번 더 덮어달라고
부탁하고, 송장번호를 찍어두세요.
(집에서 받은 귤이 상해있거나 마구 망가진 경우
한 개도 먹지말고 상자 옆, 앞 사진을 찍어
해당 택배사에 신고접수 후 제주도로 반품해야
새로운 귤로 받을 수 있어요택배 배송과정 중 던지고 밟히는 경우에 이런 사고가 종종 납니다. 참고로 '난자'라는 것은 한라봉 포장할 때 까는 스티로폼 입니다)
21. 네이버에서 '제주 맛없는 집', '제주도 실망'으로
검색해보시면 여행 실패율이 감소합니다.
28. 숙소가 펜션이라면 장볼 때 생선가게에서
말린 옥돔 1마리 8천원 (국산), 5천원 (중국산)을 사서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게 경제적입니다.
자주 뒤적거리말고, 앞뒤 한번씩만 뒤집고 참기름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식당가면 옥돔구이 한 마리에 2~3만원입니다. 옥돔/고등어등 생선가격은 상태에따라 편차가 있으니 이 점 유의하세요.
실외에 있는 바베큐그릴에서 해주시면 방에 냄새도 안배고 좋습니다.
29. 음식은 사람 수보다 적지만 골고루 사는 걸 권해요
예를 들어 일행이 6인이라면
[ 생선회 3인분, 흑돼지 3인분, 족발 1팩, 통닭 1마리
귤 한 봉지, 막걸리/소주] 이런 식으로 장보시면
골고루 적당히 먹을 수 있어요.
30. 제주도엔 미분양된 빌라, 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심지어 중형차를 경품으로 끼워주면서 영업을 하는 곳도 있어요.
요즘 사드로 더 부동산가격이 떨어지고 있어요ㅋ아싸
31. 5.16도로는 꼬불꼬불하고 험해서
초보운전자, 초행길인 여행객에겐 비추천합니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면 운전하기 더 힘들어요
32.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손님을 안내해주는 댓가로 택시기사에게 인당 5,000원씩 소개료를 주는 식당이 있어요.
33. 운전할 때 간혹 크고 작은 로타리가 많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곳이 있으니 너무 당황하진 말아주세용.
34. 제주공항 내에 있는 커피자판기에 커피가 맛있어요.
35. 집에서 한라봉/귤 주스를 만들 때
홍시를 풀어서 넣어주면 단맛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제가 2011년도에 제주도에서 한라봉&천혜향주스를
제일 먼저 개발하고 판매한 자로서 팁이라면 설탕은 절대 넣지말고
홍시를 넣으세요. 훨씬 진득하고 더 달콤합니다.
설탕을 넣은 것은 가벼운 단맛에서 느껴져요. 금방 시큼해지구요.
홍시는 비상품 홍시를 쓰셔도 무관합니다.
+) 관광지에서 한라봉 주스를 사먹을 때에는
이미 만들어져서 병에 담긴 것 보다는
지금 바로 갈아줄 수 있는 지 물어보세요.
'어제 만든 주스, 오늘 아침에 만든 주스, 오늘 오후에 금방 만든 주스 '
신선도도 다를 뿐더러 바로 갈았을 때가 맛있어요.
어차피 같은 가격이면 신선한게 좋아요.
그리고 한라봉 주스먹고 우유먹으면 속이 안좋습니다..
귤이랑 우유랑 궁합이 안맞는 음식입니다.
36. 제주도에 오고싶은데 정말 주머니사정이 어렵다면
'제주 무료여행누리미'같은 무료여행 조건으로
Sns포스팅을 해야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제주버킷리스트',
'원시제주기획' 같은 바이럴마케팅 업체의
식당,숙소,관광지 체험단에 지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맛집뉴스 맛집100
상호 메뉴 지역 순서
*제주시
#돈사돈 흑돼지 제주시(노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평로 19
#늘봄 흑돼지 제주시 (노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거멍흑돼지 흑돼지 제주시(노형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83
#솔지식당 멜조림(가브리살,오겹살)
제주시(연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4길 31
#연중자연산횟집 회 제주시(신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6길 33
#백선횟집 회 제주시(삼도1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 10
#삼성혈해물탕 해물탕 제주시(연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5길 20
#배불뚝이 해물탕,찜 제주시(외도1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령6길 71
#두루두루 객주리,우럭조림 제주시(연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3길 14
#신설오름 몸국 제주시(일도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7길 2
#할매추어탕 추어탕 제주시(이도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로 57
#영주말가든 말고기 제주시(연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5길 13 신동주택
#은희네해장국 해장국 제주시(일도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3길 8
#순풍해장국 해장국 제주시(삼양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355
#탑해장국 해장국 제주시(노형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83
#돌하르방식당 정식 제주시(일도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산로11길 53
#돈지 근고기 제주시(일도1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10길 2
#자매국수 국수(비빔국수) 제주시(일도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67
#올래국수 국수 제주시(연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길 17
#국수마당 국수(고기국수) 제주시(일도2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65 제주파크호텔
*서부권
#전망대횟집 회 제주시(한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229-14
#수우동 돈까스,우동 제주시(한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11
#버터모닝 빵 제주시(애월읍 광령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279
*동부권
#교래흑돼지 흑돼지 조천읍(교래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4길 73
#성미가든 닭샤브샤브 조천읍(교래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1길 2
#동복해녀촌 회국수 구좌읍(동복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3
#명진전복 전복요리 구좌읍(평대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282
#시흥해녀의집 전복죽등 성산읍(시흥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하동로 114 해녀의집식당
#돌돔명가 돌돔구이,조림 성산읍(고성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78
#맛나식당 갈치조림 성산읍(고성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43
*서귀포
#바당물회 회 서귀포(동홍동)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512번길 1-4
#호림식당 갈치조림 서귀포(서귀동)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78
#수두리보말칼국수 칼국수 서귀포(중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90
#어부와농부 회,흑돼지 서귀포(중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89 연
#고수목마 말고기 서귀포(표선)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64
#성원식당 해물탕 서귀포(대정읍)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87
#형제도식당 해물탕 서귀포(대정읍)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282
🔺제주동서남북
제주 동부(함덕, 구좌, 성산, 표선)
식당
-맛나식당(갈치조림 외 아침점심좋아요) 성산
-가시아방(고기국수 사람엄청많아요) 성산
-가시식당(두루치기, 몸국 맛있고사람많아요) 여기 기다리기 싫으면 옆에 나목도식당 가셔도됩니다 표선가시리
-비지곶식당(뼈다귀해장국, 먹을만해요) 성산평대
-동복리해녀촌(회국수, 성게국수 이쪽회국수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구좌읍 동복리
-명진전복(전복밥 같은거, 수요미식회인가에 나왔어요. 사람많아요) 구좌읍 세화부근
-쉬림프박스(새우덮밥 푸드트럭이고 간식으로 먹어볼만해요)
-대성아구찜(함덕, 아구찜제주에서유명해요)
-다래향(함덕, 짬뽕전문점이요)
-청진동뚝배기(해물탕) 성산일출봉근처
-버드나무집(해물칼국수, 맛있어요) 함덕
카페
미엘드세화, 비어라운드, 도렐카페(성산에 있는데 요즘 핫해요), 커피로드아이야(한옥카페, 개인적으로추천드려요 일출봉근처인데 날씨좋은날 뷰가 엄청이뻐요)
가볼만 한 곳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표선해비치해변, 표선오늘은녹차밭, 섭지코지, 월정리해변, 세화벨롱장(매주토요일 장터열려요), 다랑쉬오름, 따라비오름, 종달리수국(여기필지말지모르겠네요. 육월중순에서말에피어요), 월정리해변(이뻐요. 사람엄청많아요 해안도로타서드라이브하기도좋아요성산까지이어져요)
조랑말공원(표선에 있고 풍력발전기 가까이있어요 유채꽃축제했었는데 남아있는지는모르겠어요)
함덕서우봉해변(뷰랑바다색이뻐요. 일요일마다 해변에서 장 열어요)
삼양검은모래해변(밤에가서 산책하기도 좋고 낮에가도 좋아요 말그대로 검은모래)
김녕해수욕장(여기는 백사장)
제주남부권(남원, 서귀포, 안덕)
-진주식당(해물뚝배기 외 관광객이좋아하는곳이요) 서귀포시
-공천포식당(물회, 맛있어요) 남원부근공천포, 된장양념
-어진이네횟집(물회, 맛있어요 뷰도이뻐요) 서귀포보목리, 된장양념일꺼예요.
-안거리밖거리(정식집, 정갈해요) 서귀포시
-서광춘희(성게국수, 안가봤어요)
-오는정김밥(김밥, 특이하고 예약필수), 새로나분식(서귀포올레시장안에모닥치기파는곳),
-위미어촌계횟집(다양하게팔아요) 남원위미
-수두리보말칼국수( 낮장사만하고 늦으면 줄서요)
우정횟집 회
대도식당(탕) 회
자리돔횟집 회
서귀포 갯바위횟집 회
카페
테라로사(분위기로 가는 곳 근천에 쇠소깍 있어요 걷기에도 좋아요), 유동커피(나름 커피 전문점),
가볼만한곳
중문관광단지(박물관 검색 후 다니세용), 세연교(다리예요. 바다위에있는), 이중섭거리,
제주 서부권
-도치돌가든(전골, 소고기 도축장근처라서 신선하고맛있어요) 애월읍어음리 근처 더럭분교 있어요 데이트로는 좋은데..평일은 6시이후에만갈수있어요
-산방식당(밀면, 수육 제주시에도있는데 여기가 본점이요) 대정, 사람많거나 만두 좋아하시면 근처에 하르방밀면도 있어요
-명리동식당(뒷고기, 김치전골 맛있어요) 근처에 유리의성이랑 오설록 있어요 근처가면 갈만해요 오월의꽃이라는 무인카페도 있어요.
-오크라(돈까스, 먹을만해요) 한림이요
-수우동(돈까스,우동 수요미식회인가에나왔어요)협재요
-명락스낵(떡볶이요. 월정리 평대스낵이랑같음요.)
카페
카이로스(애월장전, 찾기힘든데 나름괜춘요)
엔트러사이트(한림부근, 창고개조했는데 분위기 괜춘요)
스테이위드(대정사계해안도로, 핸드드립, 전경도이쁨)
봄날카페(드라마맨도롱또똣 분위기 때문에 가요.)
까미노(더럭분교부근, 분위기괜춘요)
우유부단(한림금악, 우유맛...괜춘요. 근처 이시돌 목장있고 테쉬폰이라는 폐가같은거있어요)
갈만한곳
금능해수욕장(협재부근 이쁩니다.해질때 가는거 추천)
송악산(걷기도 좋고 가족단위라 괜춘할 듯요, 산방산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도 좋아요)
오설록(아시다시피 녹차밭이요)
선운정사(애월부근, 밤에 등달려있어요)
애월고내리해안도로도 괜춘해요 (애월해안도로)
마라도, 가파도 가볼만해요
한담산책로(한담~곽지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예요 내려다보이는 뷰 이쁘고 해질때 걸으면 더 이뻐요)
곽지해수욕장(단물 있어요)
이시돌목장(그냥 초록초록해요. 왕따나무, 우유부단카페)
북부권(제주시)
돈사촌(뒷고기, 맛있어요 추천요. 제주시 삼도이동)
돈사돈(뒷고기, 사람엄청많아요. 제주시노형동)
고기는 위 두군데가 제일무난해요. 흑돼지 먹을 필요 없고요. 일반고기먹고 나중에 김치찌개 시켜서 먹음되요.
자매국수(비빔국수, 고기국수먹지마요. 여기는 비빔만먹어야해요. 사람바글바글해요. 왜만하면 식사시간피해서 가거나 포장이요)
성배네아강발(매운족발, 숯불족발, 포장만되요.야식으로좋으나 미리예약해야해요)
순옥이네물회(물회, 전복죽, 해물뚝배기 전부 맛있어요, 제주 도두.) 고추장 양념이예요.
밀면촌(밀면, 라멘, 수육 개인적으로 밀면, 수육은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이도이동
동한두기(횟집모여있어요. 제가회를 안먹어서 식당은 잘모르겠네용)
가볼만한곳
오일장(2일 7일 열려요)
동문시장(매일열어요. 숙소에서 밥해먹을때 해산물이나 여러가지사는거 추천드려요. 딱새우도 괜찮아요)
용담해안도로(해안도로고 카페랑 식당모여 있어요. 쭉 타다가 이호해수욕장 or 탑동 걷는 것도 좋아요)
러브랜드(성박물관인데 밤에 가는 것도 좋아요) 입장료 있음요. 근처에 도깨비도로있어용
황금보리축제(청보리축제 비슷하게 열려요. 가볼만해요. 한라산보여서 이뻐요)
한라산(관음사, 성판악, 영실 다 가기 편해요. 아마 철쭉제 하고있을꺼예요)
사고갈만한것
보리빵(덕인당, 본점조천 분점제주시, 택배가능), 오메기떡(아남떡집, 제주시 동문시장안, 택배가능),
제주바다캔들(애월해안도로에있어요. 선물용)
지금 만감류는 철이 아니지만 판매는 하고 있어요.
🔺도민
-한림카페 동명 : 현지인 분들만 아는 카페인 것 같은데 혼자 카페서 책을 읽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해드립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이고 제주도 관련 책들이 많아요)
-월정리 일몰: 저는 월정리에 숙소가 있어서 거의 2주 동안 일몰을 매일 봤던 것 같아요.
-카페 '너는 파라다이스 길리' : 월정리 카페촌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하얀 프릴이 생각나는 카페입니다. 보울이 그렇게 맛있어요!
-한모살: 위에 말씀드린 아침식사 맛집!
-김녕성세기해변에서의 일몰: 웨딩 촬영 핫플레이스인 일몰 타임의 김녕성세기 해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도: 하늘이 말 그대로 하늘색을 띄는 날. 흰 구름이 장식을 더해주는 날. 우도가 곧 천국이었습니다.
-카페 제이 아일랜드: 아직 유명해지지 않은, 그러나 해안도로에 위치해 뷰가 엄청난 보석 같은 카페 입니다.
-앞오름: 아부오름이라고 불리는 오름인데요. 뚜벅이인 분들이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정상까지 금방이라 오름치고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는 오름입니다.경치는....말로 설명불가 입니다. 경이롭습니다.
-세화 벨롱장: 1번쯤은 가볍게 가면 활기찬 기운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동커피: 유명한 카페이지만..커피 볶는 기계를 보고 있자면 커피를 안 마시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왜 한반도만 유명해졌을까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풍경이 있는데!
-카페 '키아스마' : 결코 평범치 않은 분위기 그리고 너무너무 친절한 주인 분들
-위미리 마을 전체: 제가 이번 여행에서 사랑하게 된 마을 입니다.
-한라산 성판악코스: 다시는 가고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구름을 눈높이에서 만난듯한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 번은 도전해보세요.
-카페 '서홍정원' 주인 분의 친절함과 티 플레이팅이 너무 예뻤던 곳!
-카페5gil(카페오길) : 역시 주인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가게도 팬케이크도 어마어마하게 예쁜 곳입니다.
-수우동: 유명한 곳 중에서 유일하게 그 이유에 공감한 곳 입니다. 육지에 가기 전에 1번은 더 방문하려고요! 돈까스도 우동도 최고!
-제주 현대미술관: 이렇게 제주도를 잘 살린 미술관인 줄 몰랐어요! 사진 찍기에도 산책하기에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곳 입니다.(실내 관람 성인 2,000원)
-비양도 : 협재에서 보기만 하지 마시고 직접 찾아가면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비양봉 정상은...등산이니까 참고하세요^^;; 경치는 예술! 비양도의 앞면은 마을이지만 뒤는 아주 조용한데 바닷물 소리만 들리는데요. 그 기분..경험해보셨나요?
-차귀도 가는 항구: 배낚시만 가능해서 안에는 못 들어가는 것 같던데...제주도에서 본 나름 많은 섬들 중 겉모습이 가장 멋있었던 섬이었습니다.
-최마담네 빵다방: 오전 11시 오픈에 맞춰 갔을 때 막 나온 빵을 먹는 즐거움!
-카페 '저녁정원' : 카페도 카페지만 판포리 마을 자체가 너무 예뻐서 변치 않았으면 하는 곳입니다. 카페는 좀 사람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