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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카페 앨범 ■ 348차 청계산 산행기 (2)
jjanggu/김준석 추천 0 조회 102 09.03.23 13: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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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3 14:48

    첫댓글 짱구님의 글 솜씨가 대-단합니다그려! 사진 설명이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사람과 사물과, 이로부터 비롯되는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언어를 정확하게 선택한다는 것, 이게 뛰어납니다! 짱구님의 감성지수가 엄청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지나간 일을 되새길 수 있는 기억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겠지요? 당장 우리 아마소프 카페의 편집위원으로 위촉합니다! 간사장과 명콤비를 이룰 것같습니다. 짱구님! 자-알 부-탁-합니다!

  • 09.03.23 15:07

    간사장! 첫화면의 사진설명, 넘 좋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쬐끔 고쳤으면 합니다. (첫째 줄)"봄! 봄! 봄!" (가운데 줄)"지난 겨울 온 천지가 꽁꽁 얼어 붙어 모두가 凍死한 것만 같았는데, 올 봄에도 새생명은 어김없이 살아남아 그 싱그러운 녹색의 자태를 눈부시게 드러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때 용기를 잃지 말고, 이 새싹처럼 싱그런 희망의 화살을 쏘았으면 합니다" (마지막 줄)"348차 산행(3월 21일)청계산 중턱에서 " --- 이상입니다.

  • 09.03.23 17:14

    짱구님! 식스맨피스트, 여문구님, 심재규님이 나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은 그야말로 짱구님의 사진 솜씨와 사진설명에 대한 칭찬 일색입니다. "언제 그렇게 멋있는 스냅사진을 찍었으며, 또한 맛깔나고 재밌는 사진 설명은 더욱 멋졌다"는 얘기였습니다. "감사! 또,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달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09.03.23 22:47

    짱구님의 보이지안는 센스와 감성지수에 다시놀랐읍니다 산행에서 새싹을보듯 신선하고 아주 좋읍니다 이렿게 이야기를 엮어갑시다

  • 09.03.24 06:11

    오랜만일세 김준석 사장. 어느면으로 보아도 김사장의 아이디(짱구)는 조금 덜 어울리는 것같네. 핸썸한 외모에 번뜩이는 쎈스, 그리고 젠틀한 매너등....지금부터 나는 김사장의 한글 아이디를 편집위원 으로서 누구에게나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로 '장구'로 기억하고자 하네.

  • 09.03.24 10:11

    짱구님! 청계산 산행기 제 1부가 없어졌습니다! 어디로 사라졌나요? 혹시 잠금장치에 신경 쓰다가 그만 없어진 것 아닌가요?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09.03.24 10:12

    빠졌거나 없어졌다면, 금방 다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09.03.25 07:06

    간사장! 내가 쓴, 위에서 두번째 댓글 안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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