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면 챙피하지만
여럿이하면 신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친구입니다
봄은 또 그렇게 우리곁으로 왔습니다.
세월은 자꾸 흐르는데 그래서 못다한
아쉬움만 쌓이는데~~
우리는 벌써 사십대 마지막 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도 이제 살아 온날보다 살아 갈날이 적다는데....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 안할수도 없습니다.
이봄 우리 친구들 모두 만나서 회포도 풀고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도 나누고
서울 광주 부산 다 아우러서
사십대에 마지막 봄을 웃음으로 보내 자구요..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일시:2010년 6월 5일 토요일
장소: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내 구봉도(푸른섬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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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섬 +♥+
연락처-동창회장 서창길-010-5077-0892
서울회장 이기범-011-806-6507
광주회장 윤재규-010-650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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