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일 : 2014.11.23-26(3박4일)
여행장소 : 일본 큐슈 (九州) : 큐슈 지방은 큐슈 본도(本島)와 이키 섬(壹岐島)·쓰시마 섬(對馬島)·고토 열도(五島列島)·아마쿠사 제도(天草諸島)·사쓰난 제도(薩南諸島) 등 1,400여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쿠오카(福岡)·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오이타(大分)·구마모토(熊本)·미야자키(宮崎)·가고시마(鹿兒島) 등 7개현(縣)을 포함하며, 넓게는 오키나와현(沖繩縣)도 포함한다.
부산국제여객터미날 출항(카멜리아호)-후쿠오카 하카다도착
부산에서 이번여행은
카멜리아호 배를 타고 여행을 했다 .
후쿠오카,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벳부/유후이 온천지구
다양한 6개의 온천을 가지고 있는 가마도,소송 지옥 관
유황꽃 재배단지 효탄온천 모래찜질,유후인의 상징
온천수가 나오는 긴린코 호
씨사이드 모모치 인공해변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메카리전망
화산가스가 뽐어져나오는 지옥계곡
아소산(阿蘇山,1,592m) 日 아소산 분화 시작, 화구서 1km 높이 분연 분출
학문(공부의신,工夫의神)을 모시고 있는 태재부천만궁 관광
구마모토 성 (일본어: 熊本城, くまもとじょう)
동양의최대의 청동와불이 모셔진 남장원등
나름대로 알차게 여행을 했다.
[스마트폰사진]
●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용두산에 있는 공원으로 부산의 역사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도시민의 휴식처다.
▲ 38년만에 다시 찿은 용두산 공원입니다.
▲ 1976년도
● 후쿠오카(福剛) 남장원(南藏原)
남장원은 동양최대의 청동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길이가 41m, 높이가 11m, 무게가 무려 300톤이라고 한다.
● 고묘젠지(光明禪寺광명선사)
조용한 일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고묘젠지(光明禪寺광명선사)
다자이후 덴만구 옆 골목으로 빠져 조금 걸어가면 조용한 절 하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1273년 스가와라 가문 출신의 데쓰규 엔신 화상이 창건한 선사입니다.
앞쪽정원엔 돌과 모래로 만든 정원이 있습니다. 모래의 물결무니는 파도를 의미한다 합니다.
▲추색(秋色)이 물든 태제부
▲돌과 모래의 정원,,잔잔한파도를 연상케한다.
●태재부천만궁
태재부천만궁은 일본어로는 다자이후텐만구(太宰府天満宮)라고 한다.
학문의 신(공부의신,工夫의神)으로 불리는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시고 있다.
▲ 천만궁입구 양쪽에 떡집들이 줄지어 있으며 그곳에선'우메가에모찌(梅ヶ枝もち)'라고 하는 '매화떡'이 유명한데,
그걸 먹으면 병을 이기고 재수가 좋다고 하는 건데,다른 지역의 모찌와는 달리 철판에 살짝 구워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좌우간 지역마다 가게마다 이름을 다양하게 붙이는 경우가 많지만 어쨌던 모두 '모찌'입니다.
▲ 천만궁에서 소원을 빌때는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해야 된다네요 ,,
저 물로 입을 헹구어 쓸데없는 말을 않고,
귀를 씻어 필요치않는 말은 듣지 아니하며,
손을 깨끗이 씻어 마음을 정갈히 한다나요 ,,
▲ 3살 5살 7살 아이들이부모님과 함께신사에 와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기도를 하는 일본 풍습이 있어요.
그래서 천만궁에 기모노를 입은 꼬마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천만궁의 상징인 소 동상.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지고. 시험운이 들어온다고.
▲ 천만궁 뒷마당에 일본에서만 볼 수있다는 '녹나무'로 뿌리가 하나로 이어진 '연리지' (천년기념물)
'부부의 사랑','연인의 사랑'을 기원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 구마모토 성 (일본어: 熊本城, くまもとじょう)
나고야 성, 오사카 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 중 하나이다.
특이한 경사와 견고함으로 알려져 있는 구마모토성의 성벽은 '무샤가에시 武者返し(난공불락의 성벽이라는 의미)'로 불리고 있다.
▲ 구마모토성(구마모토죠 熊本城) : 가토 기요마사가 1607년에 완공한 일본 3대 명성의 하나
▲구마모토성에 들어가는입구의 아름다운길에 기모노입은 두 여인이 걸어가고있다.
▲ 주변에 은행나무가 있어 긴난 성 (銀杏城: 은행 성)이라는 별명도 있다.
▲구마모토성의 꼭대기층인 덴슈카쿠(천수각)에 올라가면 구마모토 시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구마모토 시내를 달리는 전차
● 아소산(阿蘇山,1,592m)
일본 규슈지방의 활화산인 아소산이 분화 시작, 화구서 1km 높이 분연 분출
아소산은 2014년11월25일 나카다케(中岳)제1화구에서 분화를 시작했다.
40km 떨어진 구마모토 시내까지 피해
▲ 2014.11.25 사진뒤로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하고있다.
▲ 아소산의 검은 화산연기가 1천500m 높이까지 치솟아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 九州(규슈)고마츠지옥 (小松地獄소송지옥)
▲ 가을단풍 풍경과 함께 여기저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 긴린코 호수(金鱗湖, きんりんこ)
유후인의 풍경을 배가시켜주는 유후다케의 기슭에 있는 호수이다. 긴린코라는 명칭은 호수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붙었다. 특히 호수바닥에서 샘 솟는 온천수가 환상적인 물안개가 만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마치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맑은 호수에서 헤엄치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유후인(油布院)
북규슈(北九州) 오이타현 아름다운 민예촌거리는 가장 일본적인 온천지 유후인(油布院)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미술관과 갤러리, 예쁜상점, 다양한 음식점, 분위기 있는 카페등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이다.
● 히가시시야노시키폭포
九州☆오오이타현 우사시에 위치한, 일본 폭포 100선의 절경!!
85미터의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 벳부 지옥순례
벳푸 일대에는 1200년 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열탕, 흙탕물 등이 분출되어 지역주민들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지옥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지옥'이지요
▲입구에 붉은 도깨비가 세워져 있는 ‘지노이케지고쿠’는 산화철 성분으로 인해 물빛이 피 색깔을 띤다.
몸을 담그는 온천이 아니라 보고 즐기는 관상용 온천이다.
▲ 큐슈여행, 벳푸 지옥순례 코스 중 가장 인기 높은 바다지옥(海地獄)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明礬泉湯の花小屋)
벳푸의 관광명소인 ‘묘반온천’에선 온천 성분 결정체인 유노하나를 300년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다.
▲ 유노하나 마을전경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달려있다.
▲ 차에서 내리니 진한 유황냄새가 이곳이 온천임을 알려 주고 있다.
▲ 채취한 성분을 말리면 유노하나가된다.이 입욕제를 사다가 욕조에 넣으면 가정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있단다.
●호화 고속페리 뉴-카멜리아호
부산-하카다, 주 6회 왕복
고려해운과 일본 NYK Line의 합작법인인 Camellia Line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이 페리선은 한일간 최단항로인 부산-하카다간을 주 6회 왕복운항하게 됨으로써 한일간의 인적·물적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뉴-카멜리아호는 총톤수 2만400톤, 전장 170미터, 전폭 24미터, 기관마력 2만7000hps에 속력 23.5kt(시속 44km)이며, 여객정원 522명에 화물은 컨테이너 220TEU와 승용차 41대를 적재할 수 있다.
▲ 카멜리아호
▲ 대마도1[對馬島]Tsushima(쓰시마)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가는 카멜리아호에서~
[ 스마트폰사진]
(大阪しぐれ(오사카가을비) -伍代夏子고다이나즈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