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엣지로 인정되면 득점이 되며 , 사이드로 인정되면 실점이 됩니다.
2. 엣지와 사이드의 구분은 정확한 구분법은 없이 심판의 재량에 맡기게 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판별법을 공유하자면,
ㄱ. 공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
- 떨지는 공의 각도 변경 유무와 소리 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ㄴ 공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때
- 테이블에 맞은 공이 테이블 쪽으로 들어가면 엣지, 테이블 밖으로 팅겨 나오면 사이드.
물론 이 모든 것은 단면적인 예일 뿐이며, 심판의 재량에 맡겨집니다. ^^
ps. 잘못된 지식이나 추가되어야 할 지식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정회원+ 이상만 가능합니다.
첫댓글 탁구 테이블의 옆면은 득점 실패인가요?
네 사이드는 아웃입니다
보통은 탁구대기준 위면 엣지 밑이면 사이드죠^^
네 그렇죠 ㅎㅎ
그냥 규정을 어디에나 맞으면
인하면 깔끔한건데..
어떻게든 들어가면 인정하면서
가장 민감한
엣지와 사이드를 구분하다니...
테니스처럼 인과 아웃이 같은 높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모서리에 맞는공은 참 애매하더군요
확실히 알았습니다.
심판의 역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카메라 판독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