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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時 : 2018년 5월 27일(日曜日). 07:00. ♥ 場所 : 충북 단양 도락산(道樂山, 964m).
☞ 가는 길 : 07:00(삼천포 축협 앞 출발) → 07:50(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20(중부내륙 고속국도 분기점) → 08:30-40(칠서 휴게소) → 대구, 고령, 성주, 김천 → 09;50-10:00(선산휴게소) → 10;24(북상주 IC 나옴) → 10;50(경천호) → 11:10(625m, 벌재) → 11:25(단양군 단성면 가산2리 상선암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 → 나무 계단 → 철제 계단 → 631봉 → 제봉(817m) → 형봉(860m) → 도락산 삼거리 → 신선봉(912m) → 내궁기 갈림길 → 나무다리 → 도락산(946m) → 도락산 삼거리 → 채운봉(865m) → 검봉(817m) → 큰선바위 → 작은선바위 → 철제 다리 → 상선암주차장 도착(6.8km, 4시간 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11:30 : 상선암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산행시작. 11:39 : 10-01 삼거리 이정표(←도락산 3.1km, 제봉 1.7km/→도락산 3.3km, 채운봉 2.3km). 11:45 : 10-02 이정표(← 도락산 2,5km/→ 상선암 주차장 0.8km). 11:50 : 철계단. 12:07 : 상선상봉(815m). 12:50 : 제봉(818m, → 도락산1.4km, 신성봉 1km/↓ 상선암 주차장 1.9km). 13:18 : 형봉(835m) 정상의 고인돌. 13:22 : 삼거리(→ 도락산 0.6km/← 제봉 0.8km. 상선암 주차장 2.7km/↘ 채운봉 0.3km, 상선암 주차장 2.9km), 13:30 : 신선봉(915m). 13:35 : 나무다리. 도락산 조망 13:40 : 도락산(964m, ← 용두산 4.5km/→ 황정산 20km)/ 점심(13;50-14:15). 14:25 : 신선봉으로 되돌아 옴. 14:32 : 도락산 삼거리. 14:45 : 채운봉(864m) 15:07 : 흔들바위(← 상선암 주차장 2.2km/→ 도락산 1.3km). 15:28 : 검봉(825m) 15:38 : 큰선바위 15:46 : 작은선바위 이정표(← 도락산 2.5km/→ 상선암 주차장 1km). 15:53 : 철제 다리, 16:10 : 상선암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16:00-17:30 : 후식. ☞ 오는 길 : 17:36(월악산 단양 상선암 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출발) → 18:35(북상주 IC 진입) → 18;55-19:10(선산휴게소) → 상주, 김천, 성주, 대구. 산인 → 20:46-21:00(문산휴게소) → 21:07(사천 IC 나옴) → 21:555(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황정산(959m). ♥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대강면. ♥ 특기사항 : 단양 도락산(道樂山, 964m)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대강면의 경계, 경북과 충북의 도경계에 위치한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소백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북으로 사인암. 서쪽은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단양팔경 8걍 중 4경으로 경관이 빼어나고 수려한 풍광으로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도 절경에 감탄했다고 하며 도락산이란 이름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직접 이름을 붙인 산이다. ▲ 07시 삼천포 축협 앞 출발, 07시 50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08시 20분 중부내륙 고속국도 분기점 진입. 칠서 휴게소(08:30-40)에서 쉬었다가 대구, 고령, 성주, 김천을지나 선산휴게소(09:50-10:00) 휴식, 10시 24분 북상주 IC 나와 지난 주(5월 20일) 황장산에 왔을때 지나간 경천호수와 벌재(625m)를 지나 11시 25분 단양군 단성면 가산2리 상선암 주차장 도착하니 버스들이 많이 주차해 있다. 단양은 명산이 즐비한 곳으로 대야산(930.7m, 2008. 09. 07). 황정산(960m, 2011. 6.5). 올산(858.2m. 2014. 11. 09 ). 수리봉(1019m)과 신선봉(990m).석화봉(834)의 연계산행(2015. 8. 23). 단양 옥순봉(286m), 구담봉(330m) 연계산행(2017. 04. 23), 오늘 산행할 도락산은 2013년 8월 31일 산행하였지만 또 오고 싶어 신청한 산이다. ▲ 상선암 주차장의 월악산 국립공원 도락산 안내도. 10시 35분 산행시작. ▲ 도락산 입구. ▲ 11시39분에 만난 현위치 10 - 01 삼거리 이정표(←도락산 3.1km, 제봉 1.7km/→도락산 3.3km, 채운봉 2.3km). ▲ 상선암. ▲ 월악 10-02(← 도락산 2,5km/→ 상선암 주차장 0.8km)의 첫 조망 쉼터. ▲ 경사가 심한 아주 고된 길고 긴 철계단. 모두가 헉헉헉! ▲ 첫 능선 쉼터. ▲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며 하산 코스의 채운봉, 검봉과 선바위, 암릉. ▲ 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는 암릉속의 노송. ▲ 대포같은 바위. ▲ 대미산과 아름다운 산줄기들. ▲ 곳곳에 기암과 괴석들이 즐비. ▲ 가야 할 제봉, 형봉, 도락산 정상에 갔다가 하산할 채운봉, 검봉. ▲ 가야 할 제봉, ▲ 12시 50분 제봉(818m)의 이정표(→ 도락산1.4km, 신성봉 1km/↓ 상선암 주차장 1.9km). ▲ 형봉의 멋진 암봉. ▲ 13시 18분 형봉(835m) 정상의 멋진 고인돌. 형봉이 아우봉(제봉)보다 17m가 높고 조망도 뛰어나 푹 쉬고 싶다. ▲ 형봉(835m)의 조망 : 하산할 채운봉, 검봉 건너편에 이름이 친근한 용두봉. ▲ 형봉(835m)의 조망 : 채운봉 건너편에 지난 일요일 산행한 백두대간의 문경 황장산. ▲ 조망이 멋진 암봉. ▲ 13시 22분 삼거리 이정표(→ 도락산 0.6km/← 제봉 0.8. 상선암 주차장 2.7km/↘ 채운봉 0.3km, 상선암 주차장 2.9km), 신선봉, 도락산 정상에 갔다가 되돌아 와서 이곳에서 채운봉을 지나 상선암 주차장으로 하산할 계획. ▲ 신선봉(915m) 도착. 도락산의 조망이 제일 뛰어난 넓은 암반으로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가 있어 마르지 않아 벌레가 자생하고 있으며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앞에는 월악산.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이며 계곡, 숲길. 암릉틈에 솟은 청송은 자연이 그린 거대하고 아름다운 한폭의 산수화이다. ▲ 소백산의 1연화봉(좌), 2연화봉(우)의 천문대 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 내궁기로 하산하는 이정표, 내궁기(1.4km)가 도락산 정성을 오르는 최단코스. ▲ 신선봉 다리를 지나 너른 암반 위가 도락산 정상. ▲ 13시 40분 도락산(964m) 정상 도착, 넓은 평지의 정상에 정상석, 이정표(← 용두산 4.5km/→ 황정산 20km)와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안내되어 있으며 주위의 나무로 조망이 좋지 않다. 도락산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에는, 신선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정상아래에서 점심(13;50 - 14:15). ▲ 점심식사를 하고 되돌아 와서 신선봉을 건너는 목교. ▲ 14시 32문 되돌아 온 도락산 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채운봉( 0.3km), 검봉을 지나 상선암 주차장(2.9km)으로 하산. ▲ 채운봉을 오르면서 되돌아 본 신선봉 암릉과 뒤로 도락산 정상. ▲ 오전에 지나온 건너편의 암봉으로 형성된 형봉, 아래로 제봉이 보인다. ▲ 거대한 기암 뒤로 채운봉. ▲ 14시 45분 채운봉(864m) 정상이건만 아무런 표시도 없다. ▲ 도락산은 등정과 하산시 곳곳에 기암괴석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계단이 많이 조성. ▲ 계단 위 암봉에 오르니 지난 주(5월 20일)에 들렸던 문경 황장산이 앞에 나타나 반가움이 앞서고 옆에 대미산, 뒤로 운달산이 조망. ▲ 가야 할 검봉. 이곳에서 보니 검봉도 아름답고 험한 봉우리이다. ▲ 좌우가 절벽인 암릉 등산로. ▲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절경을 자랑하는 검봉능선. ▲ 큰 바위가 절벽위에 버티고 있는 위험한 흔들바위. 조금만 힘을 가해도 흔들거린다. ▲ 명물 노송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장목. ▲ 곳곳에서 얼굴을 내미는 기암괴석들. ▲ 15시 38분 턱 버티고 있는 큰선바위. ▲ 15시 46분 작은선바위, 도락산이 2.5km. 상선암 주차장 1km. ▲ 입산 시간 통제 지점. ▲ 다리아래에서 씻을 수 있지만 상수도 지역이라 생략. ▲ 마을 상수도 탱크아래 계곡에서 씻고 16시 10분 20분 빨리 상선암주차장 도착. 산행을 종료하고 맛있게 후식(16시 30분 - 17:30). ▲ 후식을 오래하는 사이 나홀로 주차장 100m정도 떨어진 상선암 탐방. ▲ 상선암(上仙岩)은 단양 8경의 하나로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학주봉 등의 기암괴석과 옥계수가 어우러져 절경이 으뜸인 상선암(上仙岩)은 상선구곡의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부터 신선이 머물렀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단양팔경의 4경인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 옥렴대, 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볼거리 : 단양팔경, 석문, 고수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다리안 국민관광지, 단양 유황온천 등.
☞ 동행 : 삼천포 동행 산악회원 4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