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5월 27일(日曜日). 13:22-14:20.
♥ 場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절물 자연휴양림 산책.
▲ 제주시 명림로 584에 자리한 절물 자연휴양림 입구
▲ 절물 자연휴양림 입구의 무료주차장.
▲ 절물 자연휴양림 입장료, 시설 사용료 안내도.
▲ 절물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산책시작.
▲ 절물 자연휴양림 안내도.
제주도 절물휴양림은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유림으로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와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다. 주변에 용암동굴인 만장굴, 기생화산인 산굼부리와 고수목마, 비자림, 몽도암관광휴양목장, 성판암 등의 관광지가 있어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으로 제주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 절물 자연휴양림 입구에 울창한 30년 이상의 삼나무와 소나무 아래 하르방 장승이 어서 오라는듯 환영하며 휴양림의 삼나무는 90%나 차지할 정도로 넓게 분포.
▲ 삼나무는 제주특산물인 감귤을 제주바람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심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삼나무의 울창함이 관광자원이 되어 관광객들을 모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 등산로 옆의 맨발건강 자갈밟기 산책로.
▲ 맨발건강 자갈밟기 안내도.
▲ 절물 자연휴양림의 두번째 이정표, 등산로, 약수터, 절몰오름, 너나들이길, 생이소리길 등 코스가 많이 있다.
▲ 연못 속에 여유로운 금붕어들.
▲ 절물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약수암자 ▼
▲ 절물 자연휴양림의 장생의 숲길 ▼
▲ 절물 자연휴양림속의 데크로드 ▼
▲ 절물 오름은 너무 멀어 생략, 장애인도 갈수 있는 너나들이길 코스 진입 ▼
▲ 절물 이름의 유래.
▲ 생이소리 숲길 입구.
▲ 생이소리 숲길 쉼터.
▲ 곳곳에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 남녀노소 누구나 산림욕을 하면서 걷는 생이소리길과 장애인도 통행할 수 있도록 잘 조성해 놓은 너나들이길 ▼
▲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여러가지길(약수터, 절몰오름 등산로, 너나들이길, 생이소리길 등)이 조성되어 있고 쉼터도 곳곳에 있어 휴식하기 좋아 체질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수 있다 ▼
▲ 절몰휴양림의 산책 안내도. 1시간동안 여러코스길을 조금씩 걷고 다음 여정을 위해 산책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