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Auk Sayadaw 소개> 파욱 큰스님은 1934년 미얀마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1944년 10세에 출가 하셨으며, 1954년 20세에 비구계를 받으시고, 1956년 22세에 법을 설할 수 있는 법사(Dhammācariya)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그 후 8년 동안 미얀마 전역을 다니시면서 유명한 스승들로부터 불법(佛法)을 배웠습니다. 1964년 30세에 열 번째 “우안거” 중 수행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숲속 안거”를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20년 가까이 “숲속 안거”를 하시면서, 수행과 빨리 경전 연구에 모든 시간을 바치셨습니다. 1981년 48세에 파욱센터의 조실스님으로 추대되어 센터운영을 총괄하시면서도, 대나무로 지은 오두막에서 수행정진을 계속하셨습니다. 1983년 이후로 많은 스님들과 재가신도들이 큰스님께 수행을 배웠고, 1990년대 초기부터는 외국인 명상가들도 파욱센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파욱 큰스님의 명성이 점차 높아지자, 수행도량의 규모가 크게 확장되었으며, 현재는 내․외국인 800여명이 정진하는 수행도량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파욱 큰스님은 1996년 62세에 미얀마 정부로부터 ‘위대한 수행지도자’의 칭호를 받았으며, 1997년 63세에 “열반에 이르는 수행”이라는 5권의 저서를 출판하셨는데, 방대한 팔리경전을 아우르고 있는 이 책들은 가르침의 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1999년 65세에는 미얀마 정부로부터 ‘가장 위대한 수행지도자’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현재 파욱 큰스님은 대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중국, 일본, 홍콩, 미국, 한국 등 세계 각국을 다니시면서 수행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Pa-Auk Meditation Center 소개> 미얀마에서 가장 큰 국제 명상센터인 파욱센터는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수행법을 전통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스님들과 수행자 800여명이 늘 정진하고 있습니다. 파욱센터는 “선정을 계발하면 법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계율을 바탕으로 선정(사마타)을 계발한 후, 지혜수행(위빠사나)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쯤 IMS Forest Refuge 에서 집중수행을 지도하시고 있는 파욱 사야도(큰스님)이 사마타와 위빠사나수행에 대해 자세히 설하신 법문 (무념스님 번역)을 파일로 올립니다.
첫댓글 휴~!... 가슴이 벅차오르고 흥분 되어 호흡을 조절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큰 자료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올 한해 얼마나 읽게 될지 자신이 없군요.. 법운님! 정성껏 잘 읽을께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