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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선도 세계연맹 교육원 원문보기 글쓴이: 박 용길
상편 :저의 수련기와 회고록
안녕하세요 박용길 수사입니다. 글을 통하여 이렇게 주위에 제가 도움을 줄 분들이 있음을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스스로 낚시하는 방법을 알수있도록 글내용을 그런 방향으로 맞추었지만 또한 낚시질 하여 고기를 잡아 주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저의 글의 목적은 자기 스스로 낚시하는 방법을 터득 하도록 길을 유도해 주는 것이 저가 글을 쓴 목적 입니다.
먼 과거나 지금이나 올바르게 체득이 안되어서 독선으로 가고 있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이 수없이 있어도 한 두분 이라도 올바르게 길을 가는분이 있으면 밝고 지혜로운 사회가 되지요. 공부에 전문적으로 들어가서 체득이 되어진 분들도 남을 도움을 줄때 공개적으로 사심없이 그저 도움을 줄 뿐이고 나서서 자기한테 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원칙인데 세계 국선도 연맹의 허경무 씨는 국선도 법통이 자기한테만 전수했다고 하는 자체는 허경무 씨한테만 의지 하라는 뜻이므로 여기서 부터 사기성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죠.
이미 우리는 도법 즉 법통은 과거나 현제에 배우고 있는 기혈순환유통법(준비운동),행공, 마무리 기혈순환유통법 에있고 기신법, 기화외공법 등을 변형 조작, 또는 동작을 빼먹거나 바꾸거나 하면 국선도 도법(법통)이 아니므로 이것을 잘지켜서 후손들에게도 그대로 전수해야 겠지요.
먼 훗날 후손들이 변형된 국선도 도법을 배운다는 생각을하면 지금도 정신이 아찔하죠.
국선도 수련을 어느정도 수련하는 분들도 스스로 조작하는 현상이 발생하게되고 자기가 도인 인양
착각 하는 분들도 있으므로 우리가 이런 분들이 생겨나도 우리 스스로 자인자각 하고 바르게 체득된 분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 국선도 도법을 지키게 되어지죠.
문제는 자인자각 즉 스스로 낚시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고 저 또한 부족한 글이지만 스스로 낚시하는 방법을 터득 하도록 글을 올린 목적이 되지요.
위글의 제목에 쓰여져 있는 글을 밝히려 할려면 먼저 저 과거의 수련이 체험 된것을 조금이나마
공개적으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글 내용이 길어 질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앞으로 홈페이지에 올릴 글 내용은
상편:저의수련기와 회고록 , 중편:수련기 노출경로와 회고록
하편:전문적인 수련시 국선도를 수련을 안하면 큰 위험성을 초례하는 이유와 올바른 통기법 수도방법 그리고 잘못된 변고 변화현상이 어떤것이 있나? 등을 연재 하겠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저의 수련기를 간락하게 밝혀 보겟읍니다.
98년 5월11일 본원에서 다니기 시작 하였지요.
직장을 다니면서 국선도를 하였는데 주로 아침에 첫 타임에 시작하여 두번째타임 중반까지
하다가 회사에 곧바로 출근 하였지요 . 중기 후편을 2-3 주하다가 50동작을 한꺼번에 하였고
수련을 깊이있게 하고 싶어서 우연한 기회에 회사도 사퇴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 적으로 수련 시간을 많이 투자 하였지요. 아침에는 도장에서 연속으로 2타임 정도 수련 하였고 집에서는 오후에 5시간이상 투자하여 대략 8시간이상 수련하였고 99년 1월쯤 부터는 건곤 단법을 시작하엿지요.
건곤단법 시작후 1-2주 만에 몸에 후각 기능이 심하게 발달되었고 도저히 서울 시내나 도장에 다니기가 힘들정도로 몸이 깨끗하게 정화 되었지요. 그때부터 병의 원인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 하였지요. 예를들면 , 도시가스 연소시 가스연소 냄새 , 버스, 지하철, 안의 사람냄새, 사람몸에서 나는냄새, 감기 걸렸을때나 상대방이 장부가 안좋을때 나는 냄새,에어콘, 난방기 등등의 나는 냄새
가 심하여 도저히 서울에서 지낼수가 없어 중소도시 순천으로 이사가게 되었지요.
99년 3-4월쯤 순천시내 외곽에 있는 가곡동 유심천 근처로 이사가게 되었고 순천 도장에 6개월 회비를 한꺼번에 내고 순천도장 에서 수련할 계기가 되었지요. 주로 아침부터 점심 무렵까지 집에서 6시간 정도 수련 하였고 도장에서는 두타임을 연속으로 수련 하였지요. 이렇게 하루에 8시간 이상 수련 하였지요. 99년 3-4월쯤 원기 1번을 시작 하였고 건곤 단법도 같이 연속으로 계속 하였으며
마지막에 좌사법은 1시간정도 수련 하였지요. 그리고 행공 한동작에 4분짜리를 녹음하여 만들어서 수련 하였지요. 그리고 원기 2번도 올라갈때 건곤,원기 1, 원기 2, 등을 연속으로 행공하였고 , 원기 3번 때도 마찬가지로 모두같이 하였지요. 이렇게 집에서 행공시간을 많이 투자 하였지요. 무식하게 수련만 하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갔고 9월달에 예고도 없는 몸에 변화가 갑작 스럽게 일어나게 되었지요 원기 4번쯤 올라가서 몸에 변화가 일어났지요. 기운이 스스로 몸 안에서 발동하여
진기 체질로 몸이 바뀌는데는 대략 20일 이상 걸렸고 기를 낼수도 있고 안 낼수도 있는 단계까지 즉 내 마음대로 곧바로 축기가 되어지면 스스로 기운이 올라가는 상태(정,기,신 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체질)까지가 대략 20일 정도 걸렸지요. 축기가 하여지면 하루에 1-2 번 정도 스스로 임 독맥이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 났고 즉 , 더 싶게 말하면 기운이 미려 쯤에서 힘찬기운이 스스로 머리 위까지 상승 하는 현상이 일어났고 한번에 기운이 올라 가면 머리가 초 고속으로 트이는 현상이 일어났지요. 마치 IQ가 200-300 이상 된것 같고 또한 몸과 마음에는 힘이나는 현상이 일어났지요.
이상더 자세한 내용은 하편에서 논술하겠읍니다.
이렇게 스스로 기운이 발동하는 계기가 되는겄도 행공시간을 많이투자 하였기에 국선도를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났지요. 지금생각해도 좀 막무가내 수련한것 같고 그때 기초가 부족 했다는걸 느꼈지요. 그리고 그때 느낌점은 수련을 깊이 들어가면 누구나 이런 변화를 겪게 되겠구나 하고 느꼈지요. 물론 사람마다 나이, 체질, 마음상태, 병 유,무, 근골체질,성심성의 의 수도 등이 달라 체험도 다를수 있겠지만 순간 자체적으로 기운이 발동 하면 이런 변화가 공통 적으로 과정을 겪게 되겠구나 하고 느겼지요. 나중에 제 수련변화의 검증을 어느정도 흐름을 알수 있는 시기는 2003년 때 진목법사님의 진기강의를 듣고 스스로 자인자각 하게 되었죠.
그리고 오직 행입만이 도에 들수있고 1-2시간 가지고는 이런 변화는 일어 나지 않지요. 아무겄도 모르는 것이 성공의 열쇄가 되는것을 알았었죠. 저도 과거의 수련한것을 회상해보면 그렇게 행공 수련을 많이 투자 하였는데 기초적인 축기가 안되었는지 를 지금은 이해가 되는것도 있었지요.
그이유는 행공을 많이 투자하는 반면에 기초동작 한가지를 초지일관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좌사법에 대한 저의 견해를 이야기해 보면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 갈때에는 좌사법 위주로 하게 되지요. 그러나 행공을 어느정도 투자 하지 않는 상태에서 좌사법을 하게되면 허리, 요추, 부위나 명치부분에 기혈 순환이 안되어 혈적이 생길수있고 그명치 부분에 묵직한 기운이 잡히게되어 그런 습관대로 수련하게 되면 그 잡히는 부분에 열이나고 나중 에는 비,위 소화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게되죠.
또한 마음의 중심이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가지 잡다한 생각으로 수련하면 비,위에 곧바로 가게되어 있고 신경작용 으로 인하여 결국 열화하여 비,위 소화계통에 문제가 발생 하면서 상기증상도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해주죠. 골반이나 허리등이 반듯이 펴지 않는 상태에서 보통 좌사법 위주로 30분 이상 오래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런 현상이 일어나죠. 그리고 또한 허리 요추부분이 들어간 상태에서 수련하면 묵직한 것이 잡히게 되는데 이것도 나중에 신장이 열화 하여 지고 결국 기혈순환이 안되니까 신장 기능이 약해 지죠. 신장기능이 약해지면 몸에 부작용이 많이 발생 하게 되지만 그 중에 많이 나타나는 것이 무릅이 약해 지는 현상이 느껴지죠. 물론 축기 때는 신장 하에서 느껴지는것은 하단전에서 축기된것이 신장하에서 쌓이게 되는 현상이고 바른변화이죠.
그래서 수련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1시간 20분의 한 타임은 지금처럼 행공 위주로 하는것이 수련에 큰 효과를 얻을수 있죠.
국선도 2권 책자속에 보면 원기 행공의 좌사법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면 척추를 반듯이 하여 위에서 당기고 아래서도 당겨주듯이 하고 란 말을 공통 적으로 설명 해주는것을 보면 척추 ,요추, 골반도 펴 주는 효과가 있어 혈 적이 어느 한쪽으로 뭉쳐있지 않게 되지요.여기서 좀더 보충 설명을 해보면 먼저 편안하게 턱을 당긴 상태에서 허리를 기점으로 당겨 척추를 반듯이 뽑아올리고 그다음 반대로 허리를 기점으로 아래서도 당겨 주듯이 생각 하면은 마치 기둥 하나가 연결 되는 느낌이 들죠 . 나중에 아래서도 당겨 주듯이 하면 허리가 들어간것이 반듯이 펴주는 효과를 느낄수 있죠.
이렇게 근골이 바르게 되면 기운 자체가 하단전 에서 밑으로 안정적으로 자리가 잘 잡히게되죠.
그리고 기초 동작을 많이 투자 할 때는 서서 하는것이 앉아서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죠.
기혈 순환 유통법 이나 행공 , 그리고 마무리 기혈순환유통법은 맑은기혈이 잘 흘러 가게끔 짜여져 있고 또 행공 중에 바르지 않는 자세로 행공하여도 나중에 마무리 기혈 순환 유통법을 통해서 기운이 바로 잡게끔 짜여져 있어서 행공중에 부조리를 없게 해주는 효과도 있죠. 그러나 타 단체 수련 하는 분들의 경우는 좌사법 위주로 수련하는 것이 많죠. 그것이 문제가 되니까 자기 나름대로 행공을 만들어서 보완하지만 결국 몸에 변화가 일어 날때 큰 위험성이 따르고 그 기운 자체를 어떻게 처리 할줄을 모르게 되죠. 이런 단체들의 수련의 변화는 오 히려 몸에 큰 해를 줄수 있지요.
우리 국선도 기혈순환유통법만 보더라도 나중에 도에 입문하게되면 이 기혈순환유통법의 진가를 알수있죠. 저의 경험으로는 이 기혈순환 유통법을 할때 양손 양발 쪽으로 기운이 강하게 뻗어갔고 근골이 좀 왜곡 되어도 근골 자체가 바르게 잡아 주는 현상을 그즉시 체험하였지요. 호흡은 흡지 상태에서 처음과 끝가지 하였지요(한호흡에) 더 쉽게 말하면 호흡이 없어지고 아랫배 중심으로 불룩 튀어 나오게 된 상태(축기된상태 =도태)에서 준비운동을 하였지요. 이 상태 에서도 마음은 모두가 하나된 입장에서(우주심) 동작을 고요히 부드럽게 아무 잡념없이 동작을 취하면서 하였지요.
온 몸에 기운이 곽 찬 느낌이면서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체험을 하였지요. 몸이 변화하는 과정에 하루에 4-5번 할때도 있었지요.
이렇게 준비운동만 해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끔 되어 있지요. 이런 내용도 하편에 기재되어 있으므로 하편에서 논 하기로 하겠읍니다.
그리고 우리 국선도 세계연맹은 오래동안 지도와 경험이 많으신 사범님이나 법사님이 계셔서 다행 스럽게 생각되고 반대로 세계국선도 연맹은 청산선사님 께서 직접 수여한 법사분이 별로 없어 안타깝죠. 그리고 타 단체는 말할 필요없이 위험성이 따르게 되죠. 이 위험성의 이야기도 하 편에서 주로 하겠지만 국선도 도법은 어떻게 보면 모든 수도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끔 하기위해 세상에 공개한 이유도 되겠지요. 또한 전문적으로 들어 갈때는 차원높게 수도가 잘 되게끔짜여져 있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순천에서 변화후 더 집중 적으로 수련할려고 수련 장소도 찾아보려고 하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그때 우연히 수련을 중단 하였고 시골로 이사하게 되었죠.
수련을 안하고 7-8 개월 동안 시골 섬에서 낚시로만 생활 하고 지내다가 2000년 8월쯤 부터 우연히 미금 도장에서 지도자 보조로 생활하게 되었고 중편 글에도 쓰여져 있지만 여려가지 사정으로 다시 그만 두고 2001년 초부터 지금까지 지리산 자락에서 생활도 하고 수련도 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저도 과거에 갑짜스럽게 공부가 되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초부터 쌓아 올라가는
방법을 도시에 지도자 보조로 있을때까지 몰랐지요.처음 지리산에서 공부하자마자 15일만에 축기 현상이 일어났고 또 다른 여려가지 변화를 겪게 되었지요. 이때에는 텐트만 갖고 수련할 때였고 산속이라 농사를 하면서 수련 하고 싶어서 다른 수련 장소를 찿는다는 것이 지리산 뱀사골 지역으로 이사오게 되엇지요 민가 지역이라 농사도 하고 수련을 하는 계기가 되었죠. 과거의 수련 경험에 의하면 깊이 올라가게되면 섭생 또한 중요 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밭이 있는 민가로 찿게 되었지요. 민가 지역으로 주소를 올리니까 의료보험등의 고지서가 나와서 돈이 필요해서 2-3 개월간 도시에서 돈을벌어서 생화 하는 계기가 되었고 2년 가까이 이렇게 1년에 한번씩 도시에 가서 생활비를 벌어와서 생활 하다가 그 후 2년 동안은 산에서 산나물 , 농산물 등으로 생활 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이렇게 지내는 동안에 산에 들어와서 1-2 년 동안은 축기하고 운기위주로 실험을 많이 하였고 동시에 섭생도 많이 실험 하였지요. 그리고 3_4년 동안은 축기의 기초 과정도 실험을 많이 하였지요. 또한 섭생도 실험을 계속하였지요.
예를 들면 ) 기운을 잃어 버렸을때 몇칠만에 축기가 되고 축기된 기운이 하단전에 자리가 잡히는지 등과 수련 행공을 많이 해보고 , 한 타임만 해보고 , 또 기초 위주로만 해보고, 생식을 안하고 화식만 7개월 정도 해보고 또 행공을 안하고 축기된 상태에서만 일을 해보고 등등을
4년동안 여러가지 상황에서 실험을 해보았지요. 이 실험을 해보고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게 되었지요. 저번 5 월20일 에 올린 축기의 기본조건 이란 글이 대표적인 글이지요.
그리고 혼자만의 수련 형태가 문제가 있을가봐 사범님과 법사님을 찿아뵈어 도움을 받은것도 있었지요. 저가 쉽게 도움을 받는 이유는 상대 방의 단점을 안보고 장점만 보니까 배움의 길이 넓혀 가게 되었지요. 저의 기본 철학은 남에 의존하지않고 언제나 자인자각 을 기본으로 삼고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배움을 청하게 되는 것이 저의 기본 철학이죠. 특히 우리몸에 있는 두 귀도 불필요한 것이 잇으면 한 귀로 빠져 나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이상 상편을 마치겠읍니다
몇칠후 중편인 수련기 노출 경로와 회고록를 계속 연재 하겠읍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어 감사 합니다. ---- 一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