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청송 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손으로 만든 시루떡과 맛있는 도너츠, 케이크, 사탕, 초콜릿, 아몬드, 호두,
신선한 딸기, 밀감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오전 10시~ 12시 : 경북북부 3교도소 (총 22명)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 경북북부 1교도소 (총20명)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김00, 이00, 박00, 김00, 강00, 경00, 이00, 김00, 최00, 박00, 이00
최00, 성00, 오00, 김00, 박00, 김00, 양00, 유00, 이00, 박00, 최00, 김00
박00, 정00, 한00, 노00, 이00
총 29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박00, 김00, 오00, 임00, 이00, 라00, 호00, 최00, 박00, 김00, 김00,
박00, 배00, 정00, 이00, 김00, 박00, 김00, 이00, 김00, 임00, 박00, 김00,
오00, 임00, 박00, 최00, 김00, 윤00, 강00
총 31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2011년 4월 19일 - 화성교도소
오전 11시 ~ 1시 - 화성교도소 (우 제노비오)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밥, 소고기볶음, 잡채, 새우튀김를 요리하고 상추,고추, 쑥갓, 딸기, 청포도, 방울토마토, 닭강정을 준비하여 예쁜 도시락통에
담아 오전 8시 30분에 화성교도소로 출발하였다.
2시간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잊지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방 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떡갈비, 가나파이, 조미김, 커피, 닭훈제, 사과를
넣어주고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2011년 4월 28일 - 대전교도소
오후 2시 ~ 2시 30분 - 배 바오로
오전 10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가 배 바오로 형제님을 특별 면회하기
위하여 대전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6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조미김,
빵, 사과, 오렌지, 멸치, 두유를 넣어주었으며 동화필사에 필요한 책과
수건3개와 칫솔3개도 넣어주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목포교도소 김00
2. 공주교도소 정00
3. 순천교도소 채00
4. 원주교도소 정00
5. 대전교도소 이00
6. 대전교도소 배00
7. 서울구치소 정00
8. 서울구치소 안00
9. 전주교도소 김00
10. 청주교도소 이00
11. 영등포교도소 이00
12. 장흥교도소 박00
13. 경주교도소 홍00
14. 진주교도소 박00
15. 대구교도소 허00
16.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7.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8. 경북북부1교도소 김00
19.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20.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21.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22. 경북북부3교도소 김00
23. 광주교도소 이00
24. 군산교도소 임00
25. 화성교도소 우00
26. 청주교도소 이00
27. 전주교도소 박00
28. 영등포교도소 김00
29. 목포교도소 최00
30. 의정부교도소 박00
31. 마산교도소 최00
32. 안양교도소 이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삼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19년이상 지원했다.
전주교도소 김 에드문도에게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 5권과 수건, 칫솔을 선물해주고,
청주교도소 이 베드로에게 안경과 돋보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보내주고 서예도서
1년 정기구독비(5만원)와 서예작품준비에 필요한 돈 10만원을 지원해주었다
대전교도소 이 바오로에게 검정고시에 필요한 문제집과 책 3권, 수건과 칫솔을
보내주었다.
진주교도소 박 요한에게 운전면허시험책과 검정고시에 필요한 문제집을 보내주었다.
첫댓글 언제나 읽는 이의 마음을 적시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는 고향집의 훈훈함을 닮았습니다.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세 천사분의 나눔은 우리를 끝없는 희망에 물들게 합니다.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화이팅!!
쌓여서 보기 좋은 것이 돈이 아닙니다. 우정, 사랑, 나눔, 평화...
이런 것들이 쌓일수록 더 아름답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배웠습니다. 절망인 이웃들 마음에 희망쌓기 ^^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민들레 수사님을 만난게 살면서 가장 감격스럽습니다. 먹먹한 감동과 인생의 깨달음이 구슬처럼 매달려 있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 최고!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 덕분에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이 생겼으며, 교도소 형제님들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이 생겼습니다. 갇힌 형제님들에게 베푸는 사랑은 최고의 감동입니다~
훌륭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내게는 무엇보다 '민들레 국수집'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습니다. 저 또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매일같이 새로운 시간을 부여받습니다. 이 시간을 허송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사는 일이야말로 행복한 삶의 지름길이 아닐까?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을 보며 많이 보고 배웁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교도소 형제님들의 고통을 나누고 가족이 되어 함께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희망적인 이야기도 듣고... 교도소 형제님들 곁에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시다는 것이 큰 은총입니다.
절망인 이웃들의 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존재가 살아갈수록 더욱 고맙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매달 한결같이 교도소 형제님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교정사목은 최고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민들레 교정사목의 따뜻한 풍경을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교도소 자매상담'일기를 통해 욕심많은 지나온 생활을 반성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 어디든 교도소 형제님들을 직접 찾아가서 희망을 전해주는 두 천사분의 행동하는 삶을 통해 나눔을 더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으로 교도소에 계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공동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세상이 각박하다는 말들을 하지만 우리의 삶 속에는 천사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의 몸과 마음 건강에 봄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당~
사랑은 꿈이나 관념이나 추상이 아닌 실제의 행동이나 구체적인 표현임을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를 통해 다시 배웁니다. 갈 때마다 형제님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과 필요한 물픔을 잔뜩 싸가지고 가시고, 영치금도 꼬박꼬박 넣어주시고 편지도 다달이 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
힘들고 어렵게 생각했던 장애물을 극복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일을 성취하는데 민들레 국수집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 밑에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교도소 형제님들도 검은 안경을 벗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편견과 선입견만큼 큰 죄가 어디있을까요...
반성합니다.
내가 교도소 자매상담에서 볼 수 있는 이 '행복'을 누군가와 나누면 정말 살맛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민들레 교정사목는 정말 사랑과 희망이 꽃피는 희망 지침서입니다^^
잊고 있는 감정 하나가 문득 가슴을 적신다. 교도소 형제들에게 꿈, 희망을 전하고 그들의 삶을 환하게 비추는 두 천사분의 소중한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늘 감동입니다^^
하루하루를 맛있게 재미있게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 중 저를 가장 희망차게 하는 것은 교도소 자매상담 일기입니다. 한결같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저를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저의 멘토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도 화이팅!!
모두 소중한 내용이라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 있는 이야기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고뇌와 열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수사님 화이팅!!
희망이 보이지 않던 교도소 형제님들이 기적처럼 살아나는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삶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달 한결같이 교도소 형제님들을 찾아주시는 수사님의 사랑과 헌신을 보며 반성합니다. 늘 삶의 지표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든 이웃들을 생각하는 수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고,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이렇게 소중한 귀인이 곁에 있다는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은 그런 분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언제나 보는 이의 마음을 적시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은 고향집 풍경을 닮았다. 괜시리 눈물이 나면서 한번 펑펑 울고 나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나눔의 기쁨 속에 사는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아름다운 열정이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제안했던 민들레 수사님은 하느님의 마음을 지니신 분입니다. 지금도 수사님의 온화한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마침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달게 되었습니다. 욕심을 포기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