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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
*제목: 지혜로운 사람 *설교: 김인삼 부장 *말씀: 잠언 3장 13~15절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저는 오늘 이 시간 "지혜로운 사람"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이 문제 많은 세상에서 우리에 닥친 온갖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의 삶을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혜인 것입니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인생의 온갖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소수의 유대인들이 미국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찍부터 지혜를 배워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지혜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잠언 3: 13~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를 얻는 것은 금이나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여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혜란 무엇일까요? 지혜란 한마디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Wisdom is the ability to use well the experience and knowledge in order to make a good decision.)을 말합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릅니다. 지식은 어떤 사물이나 이론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지식과 다릅니다. 지혜는 삶을 슬기롭고 아름답게 이끌어가는 능력입니다. 여러분이 팽이를 만들려면 나무도 있어야 하고 칼과 끌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팽이를 만들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능력이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지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혜는 더욱 중요합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이나 돈은 노력하고 공부하면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지식처럼 배움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물질축복을 위한 기도는 많이 하지만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혜는그 어떤 것보다 귀하고 중요합니다. 저는 늘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말씀을 잘 전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학생들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말씀을 잘 깨닫게 하시고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람들을 가만히 관찰해 보면 문제가 생겼을 때 많은 지식은 가졌지만 지혜가 부족하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반면에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 지식은 좀 부족해도 무슨 일이 든지 지혜롭게 척척 처리하는 경우를 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문제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풀수 해결할 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옳은 것과 그릇된 것을 분별할 줄 알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분별하며,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지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됩니다. 시간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시간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관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에베소서 5장 15~16절에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요, 정치가였던 벤자민 플랭클린은 <시간은 금이다>라 했습니다. 그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사람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벤자민 플랭클린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플랭클린이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을 하고 있을 때 한 신사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란 그의 저서를 사려고 왔습니다. 그 손님이 책값이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5달러라고 하자 그 손님이 너무 비싸니 좀 깎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플랭클린은 이번엔 6달러라고 대답했습니다. 손님이 화가 나서 왜 조금 전에 5달러라고 했는데 이젠 왜 6달러로 더 비싸졌는냐고 묻었습니다. 그러자 프랭클린은 "Time is money"이므로 시간을 낭비했으니 시간에 대한 가격이 붙은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읽는 시간을 빼앗았기 때문에 돈을 더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70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날짜로 약 2만 50날이요, 시간으로는 약 60만 시간입니다. 그 중의 3분의 1은 잠을 잡니다. 우리는 잠 자는데 20만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은 겨우 40만 시간 밖에 안됩니다. 그 중에서 활동을 위하여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약 20만 시간이 됩니다. 결국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약 20만 시간밖에 안됩니다. 우리는 이 20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따라서 인생의 승패가 좌우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절약하고 잘 활용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큰일을 성취하고 보람있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에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철학자 쇼펜하워는 말하기를 "보통사람은 시간을 허비하는데 마음을 쓰고, 유능한 사람은 시간을 활용하는데 마음을 쓴다."고 했습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바쁜 사람에게 일을 맡기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시간을 잘 관리하여 일을 해 내는것입니다. 여러분, 시간중에 제일 중요한 시간은 현재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설교를 하고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해야 하고 여러분은 열심히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집중력입니다.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반드시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짜두리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이동하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버스를 탈때나 이동시간을 잘 이용하라.
둘째, 겸손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잠언 11장 2절에.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When pride comes, then comes disgrace, but with humility comes wisdom.)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겸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분수와 한계를 알고 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 앞에서 늘 겸손합니다. 항상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고 존중합니다. 우리가 사업이 잘 되고 권력을 가졌을 때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만한 마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조금 많이 배웠다고 좀 많이 가졌다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업신 여깁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의 분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합니다.
교만할 때는 자신이 교만하다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교만하면 결국 실패하고 거만하다 보면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교만한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날마다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셋째, 죄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잠14: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악을 멀리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이 옳은 길인지 무엇이 악한 일인지 빨리 알아차리고 올바른 길을 선택을 합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주일 저녁에 두 명의 젊은이가 타락하기를 작정하고 도박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도박장 바로 옆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도박장으로 들어가던 두 청년 중 한 명이 다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오늘 도박장에 가지 말고 교회에 가자" 그러자 그 친구는 벌컥 화를 내면서 "한번 결심을 했으면 가야지. 교회라니 무슨 소리야?"하며 단번에 거절했습니다. 결국 한 사람은 도박장으로 들어갔고, 다른 사람은 교회로 갔습니다.
그 날 교회에 갔던 청년은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박장에 갔던 청년은 더욱 타락하여 교도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0년이 흘렸습니다. 그때 교회에 간 청년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제22대 24대 대통령인 그로버 클리블랜드(Cleveland)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30년 전 도박장으로 들어갔던 청년은 감옥에서 자신의 친구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기사를 읽으면서 가슴을 치며 후회했지만 이미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복있는 사람같이 악의 길로 가지 않습니다. 시편 1편 1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복있는 사람입니다. 넷째, 훈계를 잘 듣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잠언13장 1절에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듣지 아니하느니라 (A wise son heeds his father's instruction, but a mocker does not listen to rebuke.)"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지혜로운 학생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윗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훈계와 가르침을 따릅니다. 그러나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늙으셨다고 자기보다 많이 배우지 못했다고 그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무시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저희 어머님이 늘 같은 말씀을 하셨어 잔소리같이 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면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나이든 사람과 부모님의 훈계를 소중히 여기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교만하여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며 자기 주장만 합니다. 그러다가 크게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 중에 타이타닉(TITANIC)이란 영화를 보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떠다니는 궁전”이라고 불렸던 호화 유람선인 타이타닉호가 왜 침몰 했을까요? 그것은 타이타닉호의 선장과 항해사가 해안 통제소의 경고를 무시하고 항해를 계속하다가 생긴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타이타닉 호’는 1912년 4월 12일 승객 2,206명을 태우고 대서양을 횡단하기 위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출항한지 나흘 후에 이 배가 캐나다 동부 해안에 이르렀을 때, 항해사는 해안 통제소로부터 “빙산 주의!”라는 무전을 받습니다. 그러나 항해사는 거대한 ‘타이타닉 호’를 너무 신뢰한 나머지 선장에게 보고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타이타닉 호’는 점점 빙산을 향하여 나아갔고, 급박해진 통제소에서는 계속 무전을 보냈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항해사는 선장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습니다. “전방에 빙산이 있다는 무전을 받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설마 이 ‘타이타닉 호’가 빙산 따위에 눈 깜짝하겠습니까?” 선장도 “하나님이라도 이 튼튼한 배를 어찌할 수 없을 걸세. 항해를 계속해!”라고 명령했습니다. 결국 몇 킬로미터도 못 가서 타이타닉호는 북대서양 한복판에서 거대한 빙산과 충돌하여 차가운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2200여명의 승객중 1500여명이 희생되고 단 700명만 살아 남았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올바른 경고를 무시하고 나갈 때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우리도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충고를 무시하고 행동하다가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의 말씀과 나이 드신 분들이나 경험이 많은 분들의 가르침과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들에게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훈계와 가르침을 잘 듣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다섯째, 늘 배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6장 6절에도,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늘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배우는 자는 현명한 사람이요. 배우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배우는 사람은 발전하지만 배우지 않는 자는 퇴보합니다. 인생을 젊게 사는 비결도 항상 배우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배움은 우리를 젊게 하고 우리를 슬기롭게 하며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케리여사는 말했습니다. "현대인이 저지르기 쉬운 세가지 정신적 범죄가 있습니다. 첫째는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알면서도 가르치지 않는 것이요. 세째는 할 수 있으면서 하지 않는 것이다."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알면 가르쳐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합니다.
"Knowledge is power. 아는 것이 힘이다."라 했습니다. 지식은 인생의 큰 무기가 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논어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 했습니다. <배우고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부족하고 미흡하다. 모른 것이 너무도 많아 열심히 배우자."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에게서 모든 것을 배워야 합니다. 부부사이도 서로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와 주어야 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TV를 보니까 어떤 여자분이 목사님께 상담을 하는데 자기 남편이 자기를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늘 TV 연속그만 보고 무식하다고 무시한다는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무시해서는 물론 않되겠지만 아내도 자신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야 합니다. 남편이 무시하는 것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에게도 무시를 당해 보면 더 기가 찹니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사람은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여섯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잠언 9장 10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섬기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지혜의 반대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14: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their deeds are vile;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이 배워도 박사학위를 몇 개를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건물이 우연히 생겼을까요? 이 건물을 지은 사람이 없이 물과 모래와 시멘트가 저절로 혼합되어 이 건물이 지어졌을까요?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아마 제정신이 아닌 사람일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창조자가 없이 이 우주가 우연히 생겼다고 말하면 그도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에 가보지 않아도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이 세상 만물과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로 지혜의 근본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지혜로운 삶이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깨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기 원하십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고 지혜를 주시고, 또한 지혜와 함께 그에게 부와 영광을 겸하여 주셨습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우리가 지혜를 구할 때 우리에게도 지혜를 후히 주십니다. 우리 모두 지혜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며 이 세상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갑시다. 할렐루야!
*김인삼의 성공과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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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