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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과 갈매빛 EM 환경실천단이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으로 환경 보호와 일상생활 속 건강 지키기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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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EM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EM의 효능과 활용법 배우기다. 교육은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 소속 강사가 진행한다. EM 기초교육은 주민 모임으로 발전한다. 기초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이 모여 주민 모임을 구성한다. 주민 모임의 이름은 “갈매빛 EM 환경실천단”이다. 주민이 EM으로 짙은 초록 빛깔(갈매빛)의 갈매동 환경을 지킨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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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EM생활용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갈매빛 EM 환경실천단 참여주민 김○○씨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EM교육과 주민모임에 참여하며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전했다.
갈매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EM 교육과 주민 모임 활동을 지원하며 마을 환경 보호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시민기자 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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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사회복지관·갈매빛 EM 환경실천단, EM으로 환경 보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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