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풍경이 너무 안 올라와 있기에 재미삼아 옛날에 사진 찍은 걸 올려봅니다.
좋은 감상 되시길.....
2003년에 미국에 있는 제일 친한 동기 신부를 방문했을 때 찍은 그랜드 캐니언 사진입니다. 타이밍이 멋지게 까마귀인지, 독수리인지 한 마리가 포착됐지요.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은 사진입니다
노을이 질무렵 구름 수증기가 세로로 내려와 노을 빛에 멋진 장관이 펼쳐진 걸 찍은 것입니다.
좀 더 넓게 본 그랜드 캐니언의 노을 빛 속의 하늘입니다.
노을이 지고 있는 그랜드 캐니언입니다. 제게는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의 광경 중에 제일 아름답게 느껴지는 게 바로 노을입니다.
첫댓글 거대한 자연과 만날때 하느님을 찬양하고 미세한 점에 불과한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너무나 멋진 저녁노을 하느님의 위대함에 고개 숙입니다.
너무 멋지다못해 웅장함에 입만 벌리고 한참 보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멋지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가 있으시나 싶어요,주님의 작품이라 멋져요. 사진 직접 찍으신거예요? 영상술이 너무 좋으시네요. 바쁘신 와중에 많이 올려주세요.
독수리에 한표~~! ^^
노을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