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동 주민센터 방문...2/12

[밀짚모자]

오늘(2/12)오전 중 <고양올레> 운영위원이신 랑피더양님, D님, 밀짚모자 셋이서 화전동 주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해, 고양올레 길벗님들이 정성으로 모아주신 운영기금 잔액과 연말에 모금한 자발적 후원금 중 미집행 금액 약 1백만원을 귀하게 집행하고 왔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화전동 마을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kg 쌀 22포대를 구입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길벗님들이 매 번 정모걷기 때 내주시는 1천원의 운영기금과 후원금이 모아져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천 원의 행복"이랄까요? 

함께 해주신 고양올레 길벗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 숙입니다.

고맙습니다.^^

왼쪽부터 랑피더양님, 주민센터 주무관님, 사무장님, D님, 밀짚모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평초]

수고하셨습니다

[비갠뒤]

걸어서 건강 챙기고 나눠서 행복 챙기고~~ 고양올레는 참 좋은 모임입니다^^ 세 분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무늬만]

수고하셨습니다. ^^

[바다처럼]

기분좋은 소식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절대미소]

면면히 훌륭하십니다.............복을 짓는 고양올레!!!!!!!!!!!!

[별모래1]

고양올레 운영위원님 사랑합니다

[즐거운인생]

수고하셨습니다.

[솔바위]

건전모임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네요. 고맙습니다.

[바다]

십시일반, 1천원의 운영기금도 이렇게 아껴모아서!
훌륭하십니다.
운영위원님들 덕분에 올레 길벗님들 모두가 좋은 일을 하게 되는 군요.

[송재]

정말 멋진카페이군요
운영진여러분의 건승과
언제까지나 초심을 유지하시길~!!♡♡

[쪽빛하늘]

단순한 생각으로, 설날 연휴 끝자락에 힘이 덜 들 것과 고양시의 벽화마을이라는 것에 이끌려 함께 하였는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운영진님들의 소외된 이들을 향한 시선의 이끔과 나눔과 수고가 저에게도 잔잔하게나마 이런저런 생각과 제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양올레 홧팅! 참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