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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동아리에서는 5월 22일 대전가톨릭대학 교정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모임인 대전 모이세와 천안 모이세에서 100여명의 노동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모이세를 담당하시는 강승수 요셉 신부님과 고광희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과 봉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미사를 시작으로 주님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친교 속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추억 속에 담기도 하구요.. 언제나 재미있는 Recreation으로 모두들 즐겁게 해주는 박대길 (바오로) 학사님, 어떤 멘트든 영어로 척척 통역을 해내는 김민수 (야고보) 학사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이주노" 동아리 학사님들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작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모두들 환호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함께 했던 시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랍니다. "이주노" 동아리 학사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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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작가도 훌륭하고, 사진기도 좋았는데...모델들이 훨씬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