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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영 운수
 
 
 
카페 게시글
여행기 스크랩 파리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뽀빠이 추천 0 조회 203 14.07.09 19: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파리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                         2014년4월3일

 

                                                        콩코드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으로 1829년 이집트의 총독이자 군사령관이던 알바니아 출신의 무함마드 알리가 프랑스에 선물하였다. 오벨리스크에는 프랑스로의 운송 과정이 묘사되어 있으며, 4년의 운송 기간이 걸렸다. 최상단 부분에 소형 피라미드 모습의 금박이 있었으나 아시리아인의 침입과 페르시아인의 점령 과정에서 분실되었는데[1], 프랑스 정부에서 복원 작업을 벌여 1998년 5월 14일 복원이 완료되었다. 복원 자금에는 약 1백 50만 프랑이 소요되었으며, 수명은 약 40년이다. 복원으로 인해 오벨리스크의 높이는 이전보타 2m 가량 높아지게 되었다.

 

콩코드 광장

1755년, 앙제 자끄 가브리엘에 의해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화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개선문으로가는 도중 차장에서 바라본 르브르 박물관 뒤편

                                     식사를 하고 파리 개선문과 샹제리제 거리에서 쇼핑을 하도록 한다

 개선문은 역사적으로 로마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장수가 이 문을 통과하며 금의환향하는 의식을 거행하기 위한 건축물이다

나폴레옹은 자신이 전쟁에서 거둔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1806년에 이 개선문을 건축하도록 했으나 생전에 완공(1836년)을 보지 못하고 1840년 그의 유해만이 그 밑을 통과하게 된다

1차대전의 승전행진과 2차대전 후 드골이 파리에 입성하여 개선문을 통과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상제리제거리

개선문과 콩코드르 광장을 연결하는 넓은 대로이다      도로 양쪽에는 가로수가 아름답게 늘어져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번화가이다     특히 거리를 따라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 부티크 등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상제리제거리

                                                                     개선문옆   샤를르 드골 광장앞

                                                           악수를 요청한다   바로밑에 동전을 넣어 달란다

 

지름 240m의 원형 광장에 서 있는 높이 50m의 건축물로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l'Arc de Triomph)은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젤리제 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etoile: 별, 방사형의)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으나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1920년 이래로 1차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중앙 아치의 밑에 묻히게 되었고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이 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명 용사의 추모 불꽃은 한번도 꺼지지 않는 다고 한다

 

 

 

                                                                  버스에서 바라본 에펠탑

                                               버스를 타면서 바라본   파리 시내  

                                                                            파리 번화가

                                                                프랑스  마이크로 쇼프트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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