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蘭), 품종별 예술품/착생난/풍난-석부작1

[정영희]

수석(壽石)이라는 무생물의 자연예술물과 풍난이라는 생물의 자연 예술물을 결합시켜 풍난의 뿌리와 잎의 성장 과정을 눈으로 직접 관찰

하면서 예술품으로의 성장 과정을 관찰할수있고 자태를 교정해 갈수있는 장점이 있다. 

포응

세상의 연(緣) 중에서 어머니와 자식의 연(緣)이란 가장 심오한 것이고 그곳에는 헌시적 사랑이 있는것, 그 내면 세계에 있는 아름답고 향

기로운 희생을 난과 수석을 통해 표현한 작품이다.

공간(空間)

수석에서는 관통석(貫通石)이라 하며, 이러한 석형은 행운뜻하며 오랜 세월 물의 힘에 의해서 수마 되면서 돌에 혈(穴)이 생긴다. 이러한

수석에 이끼와 풍난의 조하를 잘이루어 긴 세월의 연륜과 아름다움을 표현해본 예술 작품이라 할수 있겠다.
 

생각하는 인어

수석과 풍난은 그 조화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수석(壽石)은 무생물 이지만 목숨수(壽)자를 써서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에 비유를 한다. 이

는 자연의 물과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 지고 그 속에는 소우주가 창조되여 있기때문이라 하겠다. 이러한 수석에 풍난이라는 생명체의 조

화를 더함으로서 하나의 예술적 가치를 더하게 된다. 마치 인어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물형석에 콩짜개난과 외줄 고사리를 이용하여 세월의

년륜을 표현하고 등에는 풍난을 장식하여 세월의 무개를 표현한 예술작이라 하겠다.

[백의천사]

멋있어요 .처음보았어요

[토끼2]

정말 멋있어요.복제하였어요^^저에게 일곱분 석부작이 있기에 열심이 배우려구요.

[백로]

항상 좋은 작품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