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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 명 |
Stevia rebaudiana |
자생지 |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경산간지 하천, 습지대주변 |
크 기 |
높이 70 ~ 130cm |
시 기 |
꽃(8~10월), 수확(5~10월), 씨(10~12월) |
사 용 |
허브차, 음료, 한약조제, 천연감미료, 당뇨, 비만, 건강보조식품등 |
재배 |
- 적지: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되며 중성토양이 알맞고 약간 습기가 있는 토질이 좋으며 퇴비나 부엽토를 많이 넣고 흙을 만든다. (스테비아 분말과 퇴비를 섞어 토양을 만든다.) - 번식 : 씨와 꺾꽂이로 번식하고 씨의 경우 파종 후 살짝 흙을 덮어 관수하고 비닐을 씌운 후 햇빛을 가려준다. 떡잎이 나오면 솎아주고 본 잎이 4~5장 때 정식한다. 5~6월경 새순을 3~4마디 길이로 잘라 2~3시간 물을 담궈 물올림한 후 흙에 꽂으면 된다. |
내용 |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 잎을 차와 감미료로 음용해 왔고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와 레바우디오사이드 성분이 있는데 이는 설탕의 약200~300배로 당도가 높고 쓴맛이 없으며 칼로리는 설탕의 90분의1로 낮아 천연감미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항 바이러스 와 당뇨의 혈당조절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차, 음료, 한약조제, 생식, 간장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일본의 연구 활성화로 항산화작용이 녹차의 5배 이상 있는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체내의 악성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최근에는 인공합성 감미료가 발암원인으로 문제화되고 있고 칼로리는 과다 섭취로 비만 및 성인병 증가되고 있어 새로운 자원식물로 주목받게 되었다. 한국에는 1973년에 일본으로부터 처음 들여왔으며 1976년에 100~300M/T를 일본에 건엽으로 수출하였고 작물시험장에서 설탕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실시해 육성한 품종으로는 수원 2호(감미성분 12.2%)와 수원11호(23%)가 있다. 국내에 스테비아를 재배하는 허브농원에서 볼 수 있었는데 2003년부터는 고창군 농가에서도 노지 및 하우스 재배를 시작하여 새로운 작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