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 의 강의를 들었다.
먼저 주요 요점은, 박정희 대통령시절엔 국토개발이 경부선을타고 구미라는곳에
큰공단을 세우면서 경부선 내륙에 큰핏줄을 형성하여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인 할수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포항제철/ 울산공단 등등,,,,,,, 이와비슷한것이 이제는 서해안으로 집중되었다.
그예로...
다음으로는 서해안개발 및 고속도로건설 포항제철 (광양제철소) 등등 큰공장이
호남쪽으로 치우쳤다.
남해안은 수출 이라는 명분으로 , 마산자유수출지역. 창원공단 등등이다.
그 경제발전에는 필연적으로 물류 ~즉,길이 있어야 한다.
동해라는 지명에는 ,
강원도 와 경북 북부지역은 그동안 정치인들이 열심히 했다고들 하지만, 이렇다고 내놓을
만한게없다.
다만. 강원도 탄광, 사북사태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도박장(카지노)만
정선에 크게 건축하였다.
그것이 지역경제에 도욱이 된다. 안된다. 그것은 정확히모르겠다만....
그렇다면...경북북부지역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요즘보면 물을저장하는 저수지가 많이공사 되고 있다.
일시적으로는 벌어먹기 좋다고들 하지만......나중에 우리가 물은 팔아서 살아 갈수가있나
는 것이다.
하늘에서 떨어진물을 수자원공사는 청송에서 가두기 쉽다고 해서 ,
가두어두면서 청송~안동(임하댐)~영천(영천댐)~을거치는 수로관 으로 사실 다른곳
(지방)에 공업용수 및 음용수로 공급 하고 있다....
물론 공짜로는 물을 주지 않을것이다.
그 수입금이 청송경제에 얼마간 의 보탬이되는지는알수없다.....
.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임에 틀림없다. 물의중요성은 공기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래서 경북북부지역은 지형적으로 물 가두기가 좋은지형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환경적측면에는서 좋은것같은데 , 그것이 지역경제에 어떻한 도움이될지는
미지수이다.....
주어진 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역경제 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다는것은 도로망 이다.
우선 굽이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도로를 직선으로 만들었을때 움직이는 물류비용이
각개인은 물론,전체적으로 봤을때 엄청난 경제효과가 있다고 본다는것이다.
나보다 경제학을 공부한 학식이 풍부한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그곳에 애착 을 갖고 관심 과 고민 을 하느냐다.
골프장, 승마장등도 레저산업이다.환경파괴 에서 는 조금벗어나는것 같지만.
수자원보호 와는 별로인것 같다..
그렇지만, 순박한 사람들은 그지역을 대표하는 ~~ 자기손으로 뽑는 정치인에게
기대 수밖에 없다.
요즘 청송 옆인,이웃한 영양군이 저수지(댐) 건설문제로 시끄럽다.
다음에 계속~~
첫댓글 경제논리로 풀어선 청송은 답이 없는 것 아닌감? 청송은 지금이 좋다. 고속도로,4차선 뚤리면 그나마 머물던 사람도
그냥지나간다. 지역경제 전혀 도움이 안될 것임. 오히려 지금처험 교통은 불편해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거기서 웰빙과
친환경적인 농산물 재배 등등......뭔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유지/발전시키는 것이....그래서 우리가 귀농해서
뭔가를 바꿔야되는데 성환이 니는 왜 양산으로 가는감? ㅎㅎㅎㅎ
음~ 역시!! .. 일용이 자네가 빨리 들어 가야겠다 성한이는 늦둥이 있어서 양산하고 도평에 양다리 걸칠란가 보네? ㅎㅎ
모두 가자 청송으로 ...청송 가서 정치는 하지 말고 친구들끼리 부대끼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