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교를 다녀왔다. 너무 자주 들락거리나? ㅎㅎ
백광익 선생님은 2학기부터 오중과 오고 겹임교장으로 근무하시고 계시더라.
이병철 선생님은 등나무쉼터에서 만났는데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시고,
김태행 선생님이랑 이기호 선생님은 교무실에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권필이랑 진수도 본관 현관에서 만났는데 다들 2학기 수업에 바쁘더라..
오현의 날 오중 교실사용권(-40회기 가족한마당 때 식당공간으로 썼던 쪽-) 때문에 교장선생님을 뵙었는데,
다행히 오중 '1-2반 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개방시켜 준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40회 경품추천도 진행하면서 사용돼었음 좋겠다.
내일은 우암팀 모임이 있다.
시청 우일지리에서 저녁7시에 시간되는 친구들 있으면 얼굴들 보자.
다들 오현의 날(2008년 9월 28일)때 보자.^^*
첫댓글 올해 김맹종(31회)가 오고 교감되고, 부광훈 전 교감선생님은 오중 교장으로 발령났네요. 여전히 백광익 선생님이 오고 교장선생님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