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나무 UFO 수형인데 대목은 마자드.콜트.마하렙.산벚같이 키가 크는 나무로 체리를 접목해서 나무가 상당히 큽니다.
유실수 수형으로 보지말고 정원수로 보시면 까짓꺼 단풍나무는 어떻고 소나무는 어떻고 매실은 어떻고 모든수종을 이렇게 울타리로 만들면 됩니다.
아마도 이런수형이면 불티나게 팔려 나갈겁니다. 정원수를 키워가지만 다양한사람들이 있어 이런 특이한 나무에 매력을 가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겁니다.
나무는 어떻게 키워야한다는 정통론은 하나의 교본일뿐입니다.
그리고 정통론은 너무나 많은 격을 가지고 전국에 널리 있습니다.그들과 내나무가 항상 비교되는겁니다.
생각을 바꾸면됩니다.
이수형은 유실수에서 아주 최근에 나온수형입니다.
그런데 많은 농가들이 외국에서는 따라가려고 합니다.
첨엔 이게 뭐냐고 삿대질 했을겁니다.
첫댓글 이웃집으로 넘어간건 같이 따먹기로 하면 금상첨화죠!^^
상승한 줄기에선 측지가 나오면 제거합니다. 그럼 외대로만 나무가 자라지요.절대 남의 공간을 침투할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늘을 줄수있으니 그정도 피해보상만 열매로 하면됩니다.ㅎ
높으면 따먹기가 불편해서...
낮게 키웁시다.
이웃집도 따먹고 싶을 겁니다.
왜성대목으로 하면 이렇게됩니다. 문제는 고라니들이 보면 그냥 안둔다는거지요.
@이주일 이렇게 키운다면, 담벽 녹화나 생울타리용으로 좋아 보입니다.
주목나무 몇주 이렇게 키워보고 싶네요.?
부채모양으로 하면 북향바람도 막고 남향에 크피잔 놓고 딱이겠네요.
나도 UFO형으로 키워야지....ㅎㅎㅎ
울타리하면 멋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