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이리가수미님 화랑 세계사 뒷이야기-프랑스인의 배설 문화
이리가수미 추천 2 조회 2,412 11.10.30 18:4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0.30 18:52

    첫댓글 으아악

  • 11.10.30 1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30 19:01

    지금도 파리 지하철역에 가면 노숙자들이 눈 똥 때문에 악취가 장난이 아니라죠..ㅜㅜ

  • 11.10.30 19:46

    ............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부서지는 소리군요. 그건.

  • 11.10.30 19:51

    파리 메트로는 여태껏 가본 지하철 중에 최악이었습니다...어후...

  • 11.10.30 19:56

    파리 시내는 개똥으로 유명하다죠... -_-;

  • 11.10.30 21:22

    개똥이 아니라 사람 똥인듯...

  • 11.10.30 19:46

    으악!

  • 11.10.30 19:56

    윽... 그나저나 이리가수미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 11.10.30 20:08

    작년에 파리에 갔었는데 지하철역마다 오줌 냄새 안 나는 곳이 없었어요.

  • 11.10.30 20:19

    정말 배설에 관대한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군...이 아니잖아!! 이 더러운 넘들 -_-;;

  • 11.10.30 20:29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ㅋㅋ 그 길거리를 걸어다닐때 신었던 신발 그대로 침실까지 들어간다는거ㅋㅋㅋㅋ 그거 신고 침대에 벌렁ㅋㅋ

  • 11.10.31 02:12

    으아아악!!!

  • 11.10.30 20:34

    근데 저런 문화도 문화인 데..;; 유럽에서는 계몽시대인 17~18세기였나..그 때 "제대로 목욕을 하는 문화가 없었다'더군요.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목욕을 하면 몸에 더 안 좋다던가, 그런 인식으로 돼 있어서리...흔히 말하는 프랑스의 향수산업
    발전도 파리라던가 도시들이 이 글처럼 똥통인 곳들이 장난이 아니여서 그것들의 냄새들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애초에
    씻질않아 몸에서 악취가 많이난 영향도 컸다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 데 태양왕 루이 14세의 입냄새가
    甲 이였다고도 하고..(양치질 문화도 없었나 봅니다..)

  • 11.10.30 20:36

    "하이힐" 이란 신발도 실은 '거리가 온통 똥통'이니 그 똥이 신발에 덕지 덕지 늘러붙는 걸 최소화 시키기 위해
    높은 굽으로 된 신발을 신게 된 게 그 계기라고 하고....(그리고 하이힐을 신던 사람은 다름아닌 남자들이였다죠
    지금과 딴판 )

  • 11.10.30 21:44

    하이힐의 기원이 똥 안 묻히려는 용도였다는 건 루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10.30 22:05

    엥? 루멉니까; 다큐에서 한 외국인이 좔좔 "~~~래서 하이힐이.." 라고 떠들길레 그런 줄 알앗는 뎁..

  • 11.10.30 23:19

    루이 14세는 이빨을 다 뽑아서 그렇죠.
    주치의가 충치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해서 이빨을 다 뽑았습니다.
    당연히 식사는 푸딩급으로 삶은 고기나 죽정도만 될 수 있었고 그것도 일부는 먹으면서 코로 역류했다고 하네요.
    입냄새가 안 날수가 없죠.

  • 11.10.30 23:21

    덕분에 소화장애가 끊이질 않았고, 당시 프랑스인의 교양에 따라서 싸고 싶을 때마다 싸댔습니다.
    그래서 항상 똥을 싸려고 좌식 변기 의자도 만들어서 밥을 먹던 정무를 보던 평화협상을 하던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항상 똥을 쌌고, 귀족들은 그의 당당한 똥싸기를 흠모했다고 하네요.

  • 11.11.05 15:23

    썩은얼음/ 으아니 흠모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30 20:44

    -_-

  • 11.10.30 20:47

    뭐 씻는 문제야 수도시설이 발달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 우리선조들도 선비 덕 중하나로 몸에 많은 이를 꼽았던 사람이 있었으니..ㅠ.ㅠ

  • 11.12.25 02: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30 22:33

    루이 14세는 자세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수시로 똥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왕좌에도 구멍이 뚫려있고. 항상 똥내(?)가 나니까 감추려고 향수개발에 투자를 많이 했고 그때부터 향수 강국이 됬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일단 향수가 똥내 감추려고 개발된건 확실하니 ==;;

  • 11.10.30 23:49

    ㅇ레알?

  • 11.10.31 00:55

    똥내나는걸 감추고 싶어하긴 했음...?

  • 11.10.30 23:14

    베르사유 궁전은 그래서 화장실이 없지 않나요...

  • 11.12.25 02:10

    그건 루머라고 하더군요. 실제론 꽤 많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 11.10.31 00:14

    복귀 환영해요. 바쁜일 끝나셨나봐요. 히히

  • 11.10.31 01:29

    게시물 성격상, 이리가수미님 화랑으로 옮겼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 ~

  • 11.10.31 01:38

    오오옷 수레찡님 다음으로 화랑이 생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 11.10.31 02:26

    이리가수미님의 게시판이 생긴걸 축하드립니다. ^^

  • 11.10.31 01:58

    정말 오랜만에 찾아주셨군요 :)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게시판 생성된 것 정말 축하합니다 ~

  • 11.10.31 02:13

    우째 스캇이 흥할 것 같은 프랑스 문화군요ㅎㄷㄷ 화랑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 11.10.31 02:17

    회랑이 또 생겼넹.

  • 11.10.31 04:28

    으아아악 이게 뭐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01 19:32

    영지 받으신분 여태까지 10분도 안되시죠?ㄷㄷㄷ

  • 작성자 11.10.31 18:53

    잠깐 들렸다가 제 회랑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들어왔습니다.
    저를 위해 이런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좋은 응원과 축하의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1.10.31 23:39

    오오미 추카드립니다 영주님

  • 11.11.01 19:32

    축하드려요~

  • 11.10.31 23:46

    냄새대왕 루이14세 프랑스에 대한 환상을 와장창

  • 11.11.01 07:46

    축하드립니다. 가끔 못본게 있어서 어제밤에 정주행 완료!

  • 11.11.01 10:38

    저두 정주행 완료 +_+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 11.11.01 13:19

    축하드립니다.모에당 제3지부?

  • 12.01.04 21:13

    이상하네요. 제가 몇 달전에 파리 갔을 때는 지하철에서 아무 냄새도 못맡았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