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여행에서 가족들에게 약속한 2가지.
하나는 식사시간을 놓치지 않고 배부르게 먹자~
다른 하나는 각자 가보고 싶은곳 1~2곳씩은 꼭 가보자~
일찌감치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안거리밖거리란 보리밥정식집....별로 그리 나쁘지 않은 편.
점심을 먹고 나서, 민선이가 제일 가보고 싶어하던 곳, 테디베어 뮤지엄으로 향했다.
여기서는 엄청 사진만....
2억원짜리도 곰인형도 있는데...1만냥짜리쯤이야....민선이와 민주에게 1만냥 남짓한 곰인형 하나씩 안기고...
이제는 아빠가 가보고 싶어 하던 곳....용머리해안으로
중문관광단지를 나서는 길....한참을 달려 산방산이 시야를 턱하니 가린다
산방산 맞은편.....용머리 해안....썰물시각을 미리 알아보고 찾았던터라 해안을 빙둘러 걸을수 있었다.
첫댓글 사진 많당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