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차웽시내에만 4군데 간판을 올린 확장 영업중인 레스토랑이다.
스테이크와 씨푸드 그릴요리 위주로, 다양한 재료와 직접 고르는 재미, 주방장이 그릴에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가격대도 저렴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남차웽의 훼밀리 마트 인근의 레스토랑이다.
큰 간판으로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외부에서도 보기 쉽게 칠판에 세트메뉴와 가격을 적어 두었다.
각종 재료들과 그릴이 외부에 준비 되어 있어 요리사의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다.
준비해둔 재료들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레스토랑은 고급스럽기 보다는 편안하고 대중적인 느낌을 준다.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보기 쉽게 적어둔 메뉴와 잘 진열해둔 해산물인 듯 하다. 지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이어진다.
살짝 메뉴와 가격대를 보면!!!!
990바트 2인 세트가 스테이크와 rib, 폭찹, 닭다리, 케밥, 감자, 샐러드, 콘이 포함 되어 있다.
가격대비 메뉴 종류는 상당히 훌륭하다.
첫댓글 요기는 담에가면 들러봐야겠다 닭다리 감자 폭찹 맛나겠다
홍이반장님 언제 음식사진 올릴꺼에요?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요!!! *^^*
예전... 아프리카라는 레스토랑에서 한 번 먹어 본게 다 입니다.
사무이가 생활이 되다 보니, 외식을 거의 안 하게 됩니다.
괜찮은 음식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사무이 가면 총 7끼를 알아서 먹어야 하는데~ 너무 고민되요 ^^
여행의 즐거운 고민!! 뭘 먹을까?
사무이는 넓고 맛집은 많습니다.!!! ^^
990밧이면... 저렴한건가요??
로컬식당 찾아다니면서 먹다보니... 것두 비싸보인다능....ㅋㅋㅋ
로컬 식당보다는 비싸지만, 명색이 관광지의 고급 식당이니까요. ^^
2인에 4만원 가량 사무이 물가... 좀 합니다. ^^;;;
갠찮네요..~~~!!! 완전~~!! 근데 메뉴판이 눈에 안들어와요 한글로써있으면 좋을텐데
여기 앞에 지나가면 시식도 하구요...메뉴보드 앞에 서서 고민하고 있으면 네고도 해줍니다. 프로모션가로 가격할인 얼마 해주겠다면서요~ 장인어른이 씨푸드 질려서 고기먹고 싶다고 하셔서 갔는데 어차피 많이도 안 드실거라 양이 너무 많을거 같아 계속 주저주저하면서 고민하다가 2인세트 하나로 4명 먹어도 되냐고 하니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개인당 구운감자,구운옥수수,샐러드가 담긴 큰 접시가 나오고 고기는 한번에 나오면 쉐어해서 먹는 방식입니다.
앗!! 네고도 되는군요. 아주 좋은 정보 입니다. ^^
특히나 세명이거나 애들이 있는 경우는 어떨까? 생각한적 있거든요. 근데 음식은 어떻던가요? *^^*
음식은 양이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2인세트로 4명이 먹었는데 1/3은 남긴거 같습니다...사실 그날 낭유안 투어 다녀와서 살짝 더위를 먹은데다가 하필이면 그날따라 고기가 너무 많이 익혀서 나와서 그런지 텁텁해서 잘 안 넘어가더라구요...부모님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전 담에 다시 도전해 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