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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구요셉 목사님
‘휴거 직전 최후의 징조와 마지막 기회’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29절 – 31절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9절 ‘그 날 환난 후에’란 말씀과 이어지는 말씀 때문에, 환난 후를 주장하는 목사님들이 한국 교회도 95%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분들도 70% 정도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해서 이단으로 정죄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구원의 주체는 예수님밖에 없다고 믿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 같은 믿음의 기초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 날 환난 후에’란 말을 오해하고 있어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지만 1절과 2절을 살펴보면 7년 대환난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절 – 2절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뜨려지는 것을 환난으로 지칭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맥을 잘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날 환난 후에’에서의 환난은 성전이 무너진 후라는 의미입니다. 환난 후 휴거의 주장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 6장의 말씀을 동일시 한데서 온 오류입니다.
먼저,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 24:29)’는 말씀과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계 6:12)’, 두 말씀은 동일한 말씀이 아닙니다.
둘째,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30)’와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 6:15-16)’, 이 두 말씀도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셋째,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31)’ 이 말씀 속에 나오는 큰 나팔은 모으는 나팔인데, 계시록에 나오는 재앙 나팔과 같은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잘못된 주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의 말씀과 계시록 6장의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게 되면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1부는 계시록 6장을 중심으로 2부는 마태복음 24장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큰 나팔은 첫째 나팔절, 둘째, 속죄일, 셋째 전쟁시 부는 전쟁 나팔(계 8:1~2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가지 경우에 붑니다. 큰 나팔을 불어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으신다는 말씀(마 24:31)은 나팔절과 속죄일에 부는 나팔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을 불러 하늘나라로 모으고,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모으신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 – 22절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뒤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성전에 선 것을 보면 유대에 있는 자들은 도망하라고 하십니다. 대상이 유대에 있는 자들, 곧 이스라엘입니다.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십니다. 문명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가라는 뜻입니다.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고, 돌이키지 말라고 하십니다. 아이 밴 자, 젖 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급하게 도망가야 합니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겨울에 추워서 집을 떠나기가 쉽지 않고, 안식일이라서 안 가는 사람들 있을 텐데 그렇지 않기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급하다는 말씀입니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다고 하십니다. 7년 대환란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난 후에 오는 환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환난의 날을 하나님이 줄여주지 않는다면 구원받을 육체가 없다고 하십니다. 다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멸망시키신다고 하십니다. 노아의 가족 외에 모든 인류가 멸망 당했듯이 죄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 때문에 멸망을 멈추시겠다고 하십니다. 노아의 때는 모든 인류가 멸망했지만, 지금은 멈추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이 말씀 때문에 우리가 이스라엘의 알리야에 열심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살려야 우리가 삽니다. 복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의 자손들, 후손들을 하나님이 구원시키시도록 이스라엘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우리의 형제입니다. 남겨져 있는 이스라엘 형제가 살아야 우리 후손이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 – 44절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이 말씀은 큰 나팔 소리로 하늘 이끝에서 저끝까지 사방에서 백성을 모으라는 말씀과 연결되는 말씀으로, 장자되어 올라가는 이방인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나팔절에 불리는 나팔, 100번째 부는 마지막 나팔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막절보다 하늘나라로 모으시는 나팔절을 기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이방인의 휴거가 있기 직전에 특별한 징조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성전이 무너지는 징조가 있습니다. 그러면 도망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노아의 때처럼 시집가고, 장가가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다가 갑자기 홍수가 임한 것처럼, 주님이 공중 강림하셔서 우릴 데려가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밭에서 일하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합니다. 우리 이방인에게는 징조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 처녀가 등을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지만 모두 잠들어 있습니다. ‘신랑이로다’ 소리에 잠이 깨지만 슬기로운 다섯 처녀만 그릇에 기름을 예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휴거의 징조를 찾는다면, 모두 다 잠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곧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도 끝이 날 것입니다. 위기 때는 예수님이 오시지 않습니다. 다 잠들어 있을 때 오십니다. 왜 다 잠들게 할까요? 그래야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계속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못한 때에 인자가 온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최후의 징조는 너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잠자는 평화기, 이것이 징조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기는 어떤 때일까요? 전쟁과 IMF 같은 경제 위기, 이런 것들은 가벼운 것입니다. 위기라 볼 수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잠들 때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이해하면 지금 곧 예수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고, 깨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예비하라는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나팔을 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나팔절에 들어와 있습니다. 나팔절에 나팔을 100번 부는데, 4가지 형태로 불며, 의미가 각각 다릅니다.
첫째, [테키아] –힘차게 한번 분다. 왕의 대관식을 알리는 소리, 왕이 오신다
둘째, [쉐바림] –짧게 세 번 분다. 회개할 것을 요청하는 소리, 삶을 돌이키라.
셋째, [테루아] –스타카토로 짧게 9번 분다. 영적 각성을 요청하는 소리, 예비하라, 깨어 있으라.
넷째, [테키아 하가돌]-100번째 가장 웅장하고 길게 부는 마지막 나팔, 이리로 올라오라는 하나님의 음성.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테루아] 예비하라는 나팔을 불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시대는 예비하라는 나팔을 불고 있는 때입니다. 곧 주님께서 [테키아 하가돌] 이리로 올라오라 하실 것입니다. 올라오라 할 때 올라갑시다.
요한계시록 6장 9절 – 11절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 죽임당한 순교자들이 하나님 앞에 신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잠시 쉬라고 합니다. 요즘 전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국지전이 있는 정도지 큰 재앙은 없습니다. 그러나 넷째 인을 뗐을 때는 온갖 일이 일어납니다.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4분의 1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계6:7,8)’. 넷째 인이 떼어졌을 때, 세계 1, 2차 대전과 전염병으로 세계 많은 인구가 죽었고, 또 아프리카의 기근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했던 때입니다. 누가 보아도 엄청난 죽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시대에는 아프리카에 기근으로 죽었다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겨우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는 정도의 기사들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세계가 조용합니다.
다섯째 인을 떼었더니 세상엔 아무 일이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만 일이 있습니다. 순교 당한 순교자들이 예수님을 찾아가서 언제까지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지 않으시냐며 하소연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면서 잠시 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동무와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받아 수가 차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때는 예수의 옷으로 옷을 갈아입을 때입니다. 예비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흰 두루마기를 입습니다. 땅에서도 우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십니다. 환상을 보는 분 중 간혹, 흰 두루마기를 입는 환상을 보았다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 시대는 하나님께서 흰 두루마기를 입혀주시는 시대입니다. 예수의 옷을 입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기다려야 하는 때입니다. 주님이 왜 평화기를 주셨을까요? 신부들은 평화로워야 예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하면 우울증이 찾아오고, 마음은 더 힘들고 슬프게 됩니다. 아파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마음이 아프고 우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도 평화로워야 회복될 수 있습니다. 사실 육체가 힘이 들면 모든 것이 다 귀찮고, 힘이 듭니다. 질병으로 고통받고,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평화기를 주십니다. 신부들을 예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돈을 벌 때가 아니라, 열심히 예수님 찾고, 예수님과 사랑에 빠질 때입니다. 다른 것 구하는 기도는 멈추고, 온전히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주님의 그 사랑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 나도 예수를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고 죄와 싸우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이것이 신부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평화기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릇에 기름을 채웁시다. 예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채우고, 우리도 사랑합시다. 그렇게 예비합시다. 그러므로 최후의 징조는 평화기입니다. 평화기, 예비를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기간은 아주 잠깐입니다. 예수님은 잠깐 동안 쉬라고 하셨습니다. 곧 보복하고 멸하겠다고 하십니다.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한국의 경제가 어렵다고 하고, 정치권은 분쟁을 하고 있지만, 저는 한국이 더 부강해질 거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비해야 되니까,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한국을 살리실 것이라 믿습니다. 국가가 평화로와야 신부가 예비되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인이 떼어질 때는 ‘신랑이로다’ 하는 소리를 듣고, 다 깨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처녀는 예비 되지 못해 남겨졌습니다. ‘신랑이로다’ 소리를 들었지만 남겨져도 원망할 수가 없습니다. 예비 된 사람은 올라오라 하십니다. 남겨진 자들은 7년 동안의 환란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순교하고 심지어 자살할 것입니다. 환란에 들어가서는 절대 예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나마 피난처에 들어가게 하셔서 마지막을 준비하게 하셔야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예비합시다. 휴거가 두 번 있다 믿지 맙시다. 기회는 딱 한 번이라고 믿읍시다. 그 뒤에 기회는 없습니다. 대부분 극심한 고통으로 견뎌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평화기 때 예수님을 붙잡읍시다. 그분과 사랑에 빠집시다.
요한계시록 6장 12절 – 17절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이 말씀은 휴거 백성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남겨진 자들과 이스라엘을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여섯 번째 인을 뗄 때, 첫 번째 징조는 큰 지진입니다. 징조를 보이시는 것은 이스라엘이나 남겨진 자들을 깨우기 위해 징조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때 부는 나팔은 이방인에게는 올라오라는 마지막 나팔 소리이고, 이스라엘에게는 속죄하도록 모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깨우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재앙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스라엘 근교에 재앙이 일어납니다. 물론 전 세계 다른 곳일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큰 지진이 났더니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었습니다. 지진이 나면서 화산 폭발이 있고,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어두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이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달이 핏빛이 되는 것을 블러드문(미스라드 테트라드 현상,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월삭)이라 하며 2014년에 관측된 이래로 곧 예수님 오실 것이라 믿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가장 큰 징조라 한 지진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 징조는 달이 핏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화산재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런 현상은 급박하고 급작스러워, 이때는 더 이상 예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신랑이로다’ 하는 나팔 소리는 마태복음 24장의 말씀,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무서운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는 말씀을 예언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지상 재림 전에 이스라엘을 깨우기 위한 말씀이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 오실 때가 되었다는 신호고, 이스라엘을 깨우는 것입니다.
이방인에게 주시는 최후의 징조는 무엇일까요? 평화입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이렇게 평화로운 시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이고, 최후의 징조입니다. 여기서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이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의 말씀은 유성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어지는 말씀에서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듯 떠나갑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땅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땅의 각 산과 섬이 제자리를 옮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지진이 크게 나서 대륙이 움직이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규모가 큰 지진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섬이 움직이고, 대륙이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1755년 있었던 리스본 대지진 때, 진도 9였는데, 이때 지진과 해일로 뉴스본 시민의 1/3이 사망했습니다. 일본 대지진 역시 많은 희생자가 있었는데, 이럴 때는 정말 대륙과 섬이 움직입니다. 그렇게 큰 지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3절 – 5절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하늘의 별 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늘의 별은 사탄의 부하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부하들이 하늘에 있다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고나서 여자인 교회가 아들을 낳는데, 곧 국가가 생기려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세워지는 이스라엘 국가의 국민을 낳는다는 말씀입니다. 용이 이를 방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방해하지 못하고 아들은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유성우(계 6:13)라고 착각했던 말씀은 유성우가 아니라 사탄이 하늘에 있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이런 모든 징조는 우리 이방인과는 관계가 없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 – 12절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마귀가 하늘나라 아버지 보좌까지 가서 우리를 지옥 보내라고 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하늘에서 쫓겨납니다. 용과 그의 사자들, 곧 부하들 모두 땅으로 쫓겨납니다. 땅으로 쫓겨나서, 사람을 잡으려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잡으려는 것입니다. 이때는 이미 환란기입니다. 환란기에는 신부 단장이 안되니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 단장은 건강할 때, 평화기에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병들어서는 신부 단장이 될 수 없습니다. 신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계시록 6장 말씀이 이해됩니다. 하늘이 종이 축이 말려 떠나간다는 뜻은 사탄이 왔다 갔다 한 하늘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사탄이 쫓겨났습니다. 다음 말씀인 땅의 임금들과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들이 굴과 바위틈에 숨어서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을 가리우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계시록 1장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7절
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본다고 합니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럿이라고 하십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모두를 가리킵니다. 그들은 지옥에 있습니다. 이들은 지옥에서 예수님의 공중 강림을 봅니다. 그들은 마귀들에게 붙잡혀 있는 자들입니다. 마귀의 종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종에서 신분이 자유자로 바뀌었지만, 그들은 모두 죄의 종인 것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공중 강림을 목격하니 벌벌 떠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7절 – 18절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마지막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실 때, 하나님을 대적했던 자들의 고기를 새들에게 먹으라고 하십니다.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들, 예수님을 대적하여 싸우던 자들이 모두 지옥에 있습니다. 사탄과 그 부하들입니다. 여기 새들이 하나님의 잔치에서 고기를 먹습니다. 새는 바로 천사들입니다. 왕, 장군, 말 탄 자, 자유자, 종, 이들은 마귀들입니다. 이 말씀은 이들이 땅에 쫓겨나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보며 벌벌 떨고 있습니다. 마지막이 다 된 것을 압니다. 새들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던 그룹들, 즉 천사의 군대를 말합니다. 그들을 새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귀를 천사로 잡으십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도 귀신들이 예수님만 보면 벌벌 떱니다.
큰 지진이 나고, 화산재가 하늘로 올라가니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합니다. 이런 환란이 오고 있음을 알고 휴거 백성은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환란을 직접 겪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계시록 7장에도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이라 하시는데, 겪는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환란이 시작되는 것을 알고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계시록 6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자꾸 환난 후 휴거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요엘 2장 28절 – 32절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환란 이후에 예수님이 이 땅을 다스릴 때는 성령이 직접 다스리는 때입니다. 지금은 성령이 희미한 때입니다. 그럼에도 성령께서 말씀하신다며 목사님들의 허물을 말하며 회개하란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죄를 들추는 분이 아니라 가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았다며 다른 사람을 참소한다면 사탄의 종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셔야 성령께서 직접 다스립니다. 마귀가 쫒겨나 땅에 있으니 성령의 역사라 하나 마귀가 섞여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늘 성경 말씀으로 분별하며 조심하길 바랍니다.
환란 때 성령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십니다. 두 증인 중 한 명은 남자고 한 명은 여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풉니다. 피, 불, 연기 기둥입니다. 재앙들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곧 환란이 있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합니다. 계시록 6장에서 같은 말씀이 같은데, 별은 마귀에 대해 하신 말씀이고, 이를 통해 요엘서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요엘서의 대상도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환란에 들어갑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이름 곧 예수만이 구원자 되심을,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예수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를 찾지 않았습니다. 이제 너희는 예수를 찾고 구원을 얻으라고 이스라엘을 향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의 말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도망가라, 피하라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너희에게 재앙이 있는 걸 보거든 가나안 땅, 곧 이스라엘로 피하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로, 두 번째는 산으로 피하라는 것입니다. 남은 자 중에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남은 자 중에도 구원받는 자가 있습니다. 너희는 잘 숨고 도망해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러 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휴거를 말씀합니다. 남은 자들 중에도 구원받을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남은 자들은 수없이 죽게 됩니다. 요엘서의 말씀은 이방인에게도 적용됩니다. 남은 자들에게 모른다고 하지 않으시고 예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엘 2장 1절 – 2절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24장 큰 나팔 소리로 불러모으는 때을 말씀합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는 말씀, 곧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서, 이 땅 거민으로 모두 떨게 합니다. 여호와의 날, 예수님이 지상 재림이 있게 됩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현상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하실 것을 대비하여 너희는 예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깨우기 위한 말씀입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목이 곧은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목을 비틀어서라도 구원하시길 원하십니다. 반면 이방인에 대해서는 아가서에서 안아주신다고 표현하십니다.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아 2:6), 내 사랑하는 신부는 고요히 잠들고, 나의 사과나무 그늘 아래서, 나와 사랑에 빠져 있다가 깨울 때 빨리 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 평화기에 마지막 기회를 주십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깨우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테키아], [쉐바림], [테루아]하시며 왕이 오시니 회개하라, 잠들지 말고 깨어 예비하라고 주님이 계속 외치고 계시오니, 그 나팔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우리가 잘 예비하여 마지막으로 [테키아 하가돌] 이리로 올라오라 하실 때 주님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