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5가 fg라 스터드 접합부분에 문제가 생기네요.
미즈노 이그니터스md는 스터드는 까닥 없는데 발바닥 앞쪽 한가운데 스터드 없는 부분에 금이 갔네요...
본드로 대대적인 보강작업 완료하였습니다.
f50튜닛은 스터드 나사부분에 문제생겨 천연잔디용 스터드로 강제 접합시켰으나 천연잔디 밟을 일 없어서리 무용지물
리복 스프린터핏은 틈만 나면 자기 발에 딱 맞는다며 호시탐탐 노리던 동호회원에게 무상으로 입양시켰습니다.
부디 행복하길...
가벼운 합성피혁쪽으로는 베이퍼6 fg를 편안한 천연가죽쪽으로 아디파워프레데터ag(송아지가죽)로 보강하였습니다.
특히 아디파워프레데터ag는 인조잔디전용이라 스터드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부상위험이 적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헤비급 축구화로 마감하려하는데... 생각보다 구하기가 힘드네요. 푸마 파워캣1.12 fg(캥거루가죽)
앞으로 축구화 장만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상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넘 비싸고 검증(평판)도 필요해서리)
첫댓글 그래서 모가 좋은건가요 이번 울 아저씨들 일명 미추홀FC에게는 미즈노제품으로 사주는데...
마즈노제품의 최대장점은 편하면서 가볍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