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음악선생님으로 활약중인 박칼린 음악감독이 최근 "신장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칼린은 인터뷰를 통해 "신장이 안 좋다. 한번 안 좋아진 신장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나는 그래서 잊고 사는 편이다. 병원에 가면 의사랑 농담을 주고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병을 앓고 있음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끝까지 희망잃지 말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신장염이란 어떤 병일까.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학병원에서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소변검사시 혈뇨나 단백뇨가 발견된 초등학생 5114명을 진찰한 결과 4명중 1명꼴인 25.2%에서 발견될 만큼 이 병은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흔하다.
'사구체신염' 또는 '신우염'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신장의 사구체(신동맥에서 나온 모세혈관들이 실타래처럼 뭉친 덩어리)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소변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신장은 신체내 수분을 걸러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장기다. 몸의 수분량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대사산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역할을 한다.
신장염의 흔한 원인균은포도상균과 대장균 등 다양하다. 심지어 임질균이나 헤르페스 같은 성병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해부학적으로 남성에 비해서 길이가 짧아 요도염이나 방광염, 신장염이 발생하기 쉽고, 성관계 때 요도가 마찰됨으로써 염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남성에게서는 전립선 암 등으로 인해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 신장염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병의 증상은 고열과구토, 토하려는 느낌, 오한, 설사, 옆구리 통증등이 있다. 이와 함께 소변에 피가 섞이는 혈뇨와 단백질이 섞이는 단백뇨, 신장을 통해 배설돼야 할 요소들이 혈액 내에 증가하는 고질소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눈 주위가 갑자기 부으며 전신으로 퍼질 경우 전신 부종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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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 급성 진행성 신장염의 경우 조기에 발견해 일찍 치료하지 않으면 신장 기능이 심하게 떨어지면서 말기 신부증에 이르게 된다. 결과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해 평생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위험이 있다.
신장염의 치료는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앞서 원인균을 알기 위해 소변 검사를 해야 하고, 신장염을 일으킬수 있는 요관 결석, 신경성 방광, 요관의 협착, 당뇨병, 전립선 비대 등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도 필요하다.
신장염 발병 초기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는 단백질을 제한하고, 이후는 점차 증가시켜 정상으로 공급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신장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충분히 취해 열량을 높인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장내과 김병수 교수는 "부종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나트륨을 제한(1일 2000㎎이하, 소금으로 약 4g이하)하고,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을 경우는 혈중 칼륨이 상승하므로 칼륨이 많은 식품을 제한해야 한다"며 "물은 전날 소변량 만큼만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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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나쁘면 과일·야채 가려 먹어라
신장(콩팥)이 나쁜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장재원 교수는 "말기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신장 조직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한 뒤 면역억제제 및 혈장교환술 등을 실시해야 한다"며 "특히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신장에 좋다는 약이나 영양제를 함부로 먹으면 예상보다 일찍 투석을 시작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target=_blank>nasy@sportschosun.com> < 도움말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장재원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장내과 김병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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