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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네셔날 그곳에서 4대 메이져 대회중 하나인 2012 마스터즈 대회가 열렸다 마스터스 중계를 보면 진달래 꽃이 만발한 코스전경이 화면을 가득 채웠었는데.. 그곳도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오해는 진달래꽃이 화면에 잘 잡히지 않았다
전설의 3인 아놀드 파머와 게리 플레이어 그리고 젝 닉클라우스 그들도 거기에 있었다 전직 대통령 이였음 에도 아직 멤버가 되지 못한 그 유명한 오거스트 네셔널에~~~~~
우리나라를 자주 찾았던 비제이 싱도 무너지고...
동양인 으로 마스터즈 우승에 가장 가깝게 다가섰다던 최경주도 김경태와 함께 컷 오프... 환갑의 나이로 브리티시 오픈에서 떨리는 손 으로 퍼팅미스를 하고 연장전 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던 탐 왓슨도 보인다
자랑스런 한국골퍼들~ 최경주와 배상문 그리고 나상욱~ 애비 잘만난 양용은의 아들도 보이고... 한국골퍼들 중에 가장 많이 화면에 잡혔던 루키 배상문~~
나상욱과 배상문..나상욱만 언더대열에 들어갔다.
2nd Rd 선두에 나섰던 50 이 넘은 프레드 커플스 미국 아지매들이 가장 조아하는 노벰버 사나이
겔러리 카드
3rd 라운드 선두에 나섰던 필 미클슨.. 난 올해도 이칭구가 우승 하는줄 알았는데..8언더로 3위~
일본의 유망주 이시까와 그도 마스터즈의 높은벽을 넘지 못했다.
타이거 우즈 풀리지 않는 샷에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골프채를 집어 던졌다 그도 올해엔 5오버의 부진한 성적만 내보엿다
왼손잡이 골퍼 버바왓슨~~ 스윙코치도 없고 독학으로 골프를 배웟다는 그가 연장전 끝에 그림같은 트러블 샷으로 우승을 거머 쥐었다.
사진은 PGA.com 사이트 에서 슬쩍 해왔씀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