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불어라~
이 내마음 실어 내님 에게로
구름아 두둥실 떠가라
이 내마음 내님 에게로
강물아 흘러라 흘러라
이 내마음 강물에 실어 내님 에게로..
내님은 내마음을 아시곘지
선한 이 내맘을
내 님은 아시곘지
나의 사랑을 나의 사랑을..
파도야 파도야 쎄게 부딪쳐라
이 내마음 부서지게..
이 내마음 씻겨서 내려가 아무 것도 남지 않도록
폭풍아 불어라 강하게 불어라
이 내마음 멀리 멀리 날아가 보이지 않도록
천둥아 소리쳐라 내 마음 놀라 달아나게
번개야 내리쳐 울어라 울어라
내 마음 다 녹아 내리도록
벼락아 내리쳐라 강하게 내리쳐라
악한 이 내마음 다 타 버리게
악한 너의 마음이 떠나야
내 님 날 찾아 온단다
악한 내 마음 부서지고 씻겨지고 녹아 버리고 타 버려야
내 주님 날 만나러 온다네
내 사랑 방긋 웃으며 날 보러 온다네
악한 내 마음이 멀리 멀리 떠나야
내 주님 날 찾아 온다네
내 님은 내 마음 알곘지
내 님은 내 사랑 알곘지
선한 나의 마음 착한 나의 마음을...
오늘도 내 주님 기다리며
동구밖을 서성이네..
먼 구름만 하염 없이 바라보네..
카페 게시글
까페가족 자유게시판
바람아 불어라 이내 마음 내님 에게로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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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13.09.13 19: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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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께선 착한사람마음 다알고계십니다 증거다보고계시잔아요
아시잖아요 주님은 가장 연약한 자의 손 을잡고 있다는걸
웃지만 울고 울지만 웃는 연약한 나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길을 것는다는건 ...........사랑의 보자기를 들고가는거겠죠?
선한마음을 갖기위해 늘. 노력해보지만. 여전히 어려워요~언제나 이. 전쟁이 끝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