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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대교구 젊은이 성령 기도회 원문보기 글쓴이: 손준호요셉
† 찬미예수님~
오늘은 뉴에이지의 한 부분을 다뤄볼까 합니다. 이 분야는 상당히 광범위해서 어디서부터 손데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TV에 떠들썩한 모 기업의 광고 사례를 첫번째로 들어 보겠습니다.
아마 최근 광고업계에서 히트친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만....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고 해악에 노출된 사람들
이 즐비하게 되버렸네요...
뉴에이지...정말 알면 알수록 우리와 하느님간의 관계를 멀어지게 또는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명백하고
또한 그 교활함과 사악함에 치를 떨게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솔직히 말씀드려서 요즘 시대는 뉴에이지를
100% 등지고 살수만은 없는 시대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파고들만큼 침투해 버렸죠.
하지만 그런만큼 그 해악성을 이미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더 배우고 준비하고 무장해서 악에게 약점 잡히지 않아야
될것 같습니다.
평소 뉴에이지 분야는 제가 관심이 많아 조사를 많이 한 부분인데 파고들 수록 그 끝없는 계략에 대한 무기력감 마저
들게 합니다. 또한 아주 많이 위험하기도 한 부분이니만큼 자주 기도로 보호 요청하기도 합니다.
아래글들은 타 까페에서 퍼온 것들입니다. (첫번째 글은 운영자분이 쓴글)간추릴대로 추려냈는데도 불구하고
그 분량을 더 줄이지는 못하겠네요ㅠㅠ
길고 행여 지루하시더라도 잘 읽으셔서 요즘 광고의 힘으로 무의식중에 우리 머릿속에 들어와버린 한 부분에 대한
유해성을 간파하시고 깨어있으셨으면 좋으십사 하고 남깁니다.
제생각엔 후에 성령 세미나 중에 교육자료로도 활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행여 어린 친구들이 이글 보고 깊게는 빠져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쁜것들은 언제나 재빠르게 스며들기 마련이
므로 유해성에 대해 인지 하신 뒤에는 취할것은 취하시되 나머지 것은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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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가 요즘 TV광고를 보고 설마..하며 거부감이 강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알아보고 무척 놀란게 하나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sk텔레콤이 T광고에다
뉴에이지 [주문] 오컬티즘을 퍼뜨리고 있는데
들어들 보셨을 줄 믿습니다.
게다가 아예 마케팅부가 이 주술법을 어린이들에게 교육하는 방법을,
주문 외우기 컨텐츠 음악까지 만들어 다운 받게 하며
상업용으로 이용하기 . 시작하고 있더군요...
설마하였으나...영리추구 기업체란게 할 일이 있고, 안할 일이 있는데,
마케팅부의 영적 무지가 이 정도이니...참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칠 여러 여파를 생각할 때 참으로 개탄을 금할 수 없는 일 아닌가 합니다.. 부족한 제가 이 글 하단부에 카피해논, sk텔레콤 측의 홍보용. 질의 문답 글은 더욱 개탄이더군요..
이 광고를 본 어린이들이 적극 호응하며, 아예 이 주술 주문 전체를 다운을 받아서. 매일 외우겠다고 하는 아이들까지 있으니...말입니다.
주문 주술(타롯트 점. 크리스탈. 점. 마법 주문) 들이
많이 퍼지고 있어 안타까움 많습니다.
사실, 국내 경우는 , 심지어 신자들도 분별에 무방비이니 말입니다..
예전에 [분신사바 (귀신이란 뜻)]뭐 그런 점치기 유행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보면
악신 소환술의 오컬티즘의 하나이겠습니다만...)
그때, 영적 피해를 봤던 학생들이 좀 있었는데..부족한 저도 청소년 학생 시절 반 아이들이 교실에서 하는걸 뒤에서 무심코 구경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이름이 분신사바인지 다른 종류 주술이었는진 기억 안나네요..)
머리카락에 반지를 걸어서, 주문을 외우고서 답을 듣는 놀이였는데..
뭐가 뭔진 몰랐지만..그때
반지가 아무도 안만졌는데도 ,
아주 가만 있던 반지가
질문할 때마다 마치 질문에 대답하듯 저절로 흔들리는걸 보고 짐짓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학생은, 분신사바란 것을 하고서, 나중에 주역으로 빠져들었다가,
정신적 질환으로 병원치료를 오래 받았으니 말입니다..
(물론 나중에 주님을 만나고 매일 묵주기도하며 많은 치유가 되었습니다만..)
아래는, 부비디바비디부에서 요즘 조장하고 있는 홍보 멘트입니다.
"[긍정의 힘]은 [우주의 모든 에너지]를 모아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준다고 해요."
그러나,,
위의 [우주의 에너지] [긍정의 힘. /우주의 생명. 사랑. 빛] 등의 용어들은뉴에이져 데이야르 샤르뎅의 [영적 진화. 우주의 의식론] 뉴에이지인데요. 서로 늘 상통합니다.
-교황청 문헌 참조.
이미 국외에선 이런 뉴에이지 주문을 자신 삶의 신조로 삼아, 다양 위험 영성을 시도하여, 미혹되거나, 심지어 뉴에이지 여러 종교와 사타니즘에 빠지는 이들이 많습니다만.
이젠 우리나라도 급속히 가속되고 있군요..
성모님께서 매스 미디어의 유해성을 늘 말하시고, 티비 시청을 자제하라 하시 이유를 늘 깨닫곤 합니다.드릴 말씀이 너무 많사온데, 너무 장문이 될까봐 오늘은 이 정도로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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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현재. 마술과 마법 문제를 연구? 하고 계시는)
프랑스 쟝 베르네트 신부의 저서
[뉴 에이지] 7장 에서 발췌
....왜냐하면 뉴에이지 운동은 자신들이 나쁘다고 고발하는
소비사회를 다시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에이지는 종교적인 면에서는 가짜 풍자극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것은 [영적인 치료]나 [신비적인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취약성을 노려 염치없이
[영적인 것을 상품화]하여 [상업 행위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대서양을 건너 전세계로 확산된, [뉴에이지의 시장성]은 매우 구미를 당기는 것이었다.
뉴에이지 경향의 소책자들은 종 종
과거의 전승 기념물들이 다시 살아난 것과 같은 인상을 준다.
즉, [뉴에이지의 영매]들은 세기 초의 접신술을, 대신하고 있으며
[유체이탈]은 18세기의 사람들을 [마법]이나 [최면술]로 현혹시킨
메스메리즘(Mesmerism)을, 대치하고 있다.
진정한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이것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명상과 적극적인 사고, 신앙을 위한 치유, 새로운 식이요법, 생태학, 신비주의의 여러 요법들(물론 여기서는 전통 종교의 중요한 원칙들을 빌려 재구성한 요소들도 포함된다.)을 배합하려고 할 때' 침착하게 사람들을 미궁으로 이끄는 눈먼 수단과 거짓을 구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 식별의 필요성
유일하고 완전한 존재의 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시도에서 뉴에이지가 제공하는 기술들은 매우 다양하다. 어떤 것들은 효과가 있지만, 그런 내적 모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문잡지들이 제공하는 여러 상품이나 여러 가지를 혼합시켜 하나로 만들어 제공하는 방법을 이해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면
좌선, 환생의 단계, 차크라의 개방 효과,
수피의 명상법, 라자 요가, 카르마적 점성학../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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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비비디바비디부 송’에 ‘아이를 불에 태운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글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SKT는 지난 해 ‘되고 송’이 히트된 뒤 후속으로 올해 ‘비비디바비디부 송’을 새로 내놓았다.‘원하는 대로 이뤄진다’라는 뜻을 담은 이 노래는 장동건·비 등 유명 인사를 내세워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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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바비디부’는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주문으로,호박을 마차로 바꾸는 장면의 마법을 차용한 것이다.SKT는 ‘살라가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라는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해 ‘고객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희망과 믿음의 주문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이 노래에 무시무시한 뜻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글에는 ‘살라가둘라 메치카불라’라는 가사가 “아이를 불태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글에서 주장하는 노랫말 ‘살라카둘라 메치카불라’에 관한 설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살라가’는 고대 히브리어로 ‘아이’라는 뜻 ▲‘둘라’는 목적격 조사 ‘을/를’을 의미 ▲‘매치’는 ‘불태우다’에 해당 ▲‘불라’는 어미 ‘~면’이라는 의미이다.
이 외에도 글에는 “‘비비디바비디부’는 고대 히브리어의 시초가 됐던 알낙시카 동굴의 벽화에서 발췌된 단어로 ‘소원’이라는 뜻으로 유추된다.”면서도 “이 단어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라고 적혀있다.
내용을 종합하면 SKT의 ‘비바송’에는 ‘아이를 불태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 글은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며 제목은 대부분 ‘Naksi’의 블로그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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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렇게 무시무시한 뜻이 담겨 있었냐.”며 놀라는 눈치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이스라엘 대사관 관계자는 “현대 히브리어에는 ‘살라가둘라’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고 밝혔다.한국히브리신학원의 서균석 목사도 “히브리 원전을 봐야 ‘살라가둘라’의 뜻을 알 수 있다.”며 “그런 단어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이어 서 목사는 “히브리어로 ‘아이’는 ‘나르’ 또는 ‘에레드’, ‘불태우다’는 ‘아칼’ 또는 ‘하르’라 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