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장애인영화제’16일 개막, 나흘간 일정 돌입

[한국농아방송]

https://youtu.be/6gNlwlC2Cb0

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문화뉴스 이은영입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16회 장애인영화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극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올해 장애인 영화제는 ‘조화와 상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 되어 경쟁 16편, 장애인미디어운동 3편, 한국영화 초청 4편, 특별상영 2편, 개막작 5편 등 총 30편이 상영 되었습니다.

개막작으로는 ‘48시간 장애인 챌린지 필름 작품 5편’ <범블비>,<승객>,,<괜찮아>,<스페인식 사랑>,<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가 상영되었으며 폐막작으로는 2015년 제 16회 장애인영화제 대상작이 상영되었습니다.

지난 16일 개막작으로 초청된 5편의 영화는 장애인 본인 스스로 혹은 가족이나 친지와 함께 단 4일만에 시나리오부터 촬영, 편집까지 마무리하여 완성 해낸 영화입니다. 제한된 시간을 배수진 삼아 만들어낸 작품들이 유쾌함과 잔잔한 감동을 던졌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제16회 장애인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강민휘, 김류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경쟁부문 작품 공모 수상작 6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특별상에는 조선농역사를 출품한 데프미디어의 박재현농인감독이 수상하였습니다.

문화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쉬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갠지스강의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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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조선 농역사> 영화 본 적이 있습니다~앞으로도 농인과 관련된 영화가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재현 감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