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없이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가는 해를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지난 10월 쟁반소의 악몽을 말끔히 씻어내고
진정한 지리산꾼으로 거듭나고져,
아래와 같이 송년산행을 공지하오니
열화와 같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1.일시 : 2004년 12월 25일(토) 17:00 ~ 26일까지
2.장소 : 바래봉 일원 ( 바래봉 호텔)
3.준비물 : 추후통보
- 꼬리글로써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 예상자 명단 (12/15 12시 현재) - 존칭생략
1.프록켄타
2.만복대
3.산돌이
4.강산애
5.뫼가람
6.작은새게
7.물깃
8.망가
9.아멜리아
10.대박
11.실리
12.해파남
13.해질녁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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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광속단 송년 산행 (날짜변경)]
해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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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6
04.12.19 21:3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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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한 산꾼으로?? 잘 될랑가 모르것네. 눈이나 허옇게 오길 바랄뿐. 어저께는 수고했고 고마웠네.
마음이야 항상 진정한 산꾼이지.... 실천이 문제지잉? 어리버리 어찌고 저찌고 멤버 아닌감?
해파남님! 12월 2째주나 4째주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흑흑 저는 3째주는 못가거든요....
날짜가 변경되었습니다... 더 많은 님들의 참석을 위하여!!!!
비니루들고 참석합니다. 그런데 삽은 누가 가져오나????
4째주로 바뀌었네!! 으~흠! 축복받은 성탄절날 [달궁의 밤]같은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술판이 벌어지면 저 혼자 내려올랍니다. 특히 넘버2.ㅋㅋㅋ
내가 야전삽 챙길탱게 힘조은 만복대가 질머지고 가ㅋㅋ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지리의 설원이 그립습니다.마음껏 뒹글고 싶네요.폭설이 내리면 기차 타고 남원가서 비상수단으로라도 바래로 가야지요.기대하겠습니다.
해파남. 뭐꼬? 교회가야 하는데...........
행님!! 바래봉에 원래 교회가 있습니다... 쪼매 많이 걸어야 되서 그렇지...
해파남 산행에 참석 함 해볼란다....실리도 간다....
묵은해 보내고 내년을 멋지게 설계하는 시간을위해.... 반가운 얼굴들 보고시퍼서....나도참석이요!
망가님과 넘버2, 아멜리에, 치명타님들은 왜 언급이 없을까???
넘버 쨩 등살에...&... 그려-- 가면 될거 아녀!!! 어디 두고 봐야지?? 대포통만 들고 다녀봐라.......
이번에도 삼총사가 모이게 되는구만.... 우리 텐트 한동따로 준비하까요...ㅋㅋㅋ
망가도 일단은 참석합니다 하지만..현장에서 부르면...현장부터..... 일단은 결정했습니다 예또.... 연말이라 가족들이 모이면 그것도 고려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문집사(바람)님! 이집사(해파남)님! 성탄절에 교회 안가십니까?
실리행님도 그라고 또 아멜님도 그라고...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씰리님이 자칭 "목사님이라시네요"^^
내 팔찌하고 발찌 누가 가져 갔노? 팔찌는 아멜님인거 같은데.. 발찌는 행불인데 ??????
발찌는 산돌이가 가져갔지...
내게 없는데 나중에 방에서 나온 사람들이 꼬불 쳤나????
어쩌면 서울팀 몇명 그쪽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습니다. 바래봉 언저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쪽은 영계들입니다요...ㅎㅎㅎ
해파남 못 간다고 했는데... 강구에 대게 먹어로 가야 한다. 덕구온천도 가고 ㅋㅋㅋ
참가인원 추가 '장발짱' '작은세개각시' '박종서'
에~~! 밥할일은 없을것 같고. 광속단 창단이래 최대인파일것 같습니다. [철화]님도 참석하신다고 하니, 설마 효정이를 데리고 오시는것은 아니겠지요? 그날 비소식이 있는데 바래봉은 눈이올겁니다.
현재계획은 데리고 가서 야영할까 생각중입니다... 참... 질문하나요... 장재골등로상태가 어떠한지요...
장재골 막판은 길 없어요 계곡산행해야...하지만 수월하게 갈만합니다
지난해에갔던.... 아니지...벌써 해가 두번바뀌었네요 3월인데두 눈이 허벅지가 넘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